단기4354년
2020년 경자년 해가 저물고 2021년 신축년 새해가 소처럼 뚜벅뚜벅
떠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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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해에는 많은 일들이 일어나 모든 국민들이 어려움을 겪었다.
우한 코로나로 시작된 괴질은 함양군에도 여파가 밀려와
2020년 함양산삼항노화엑스포가 2021년으로 연기된 것이
제일 큰 일이라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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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연말 분위기는 송년 타종식도 요란하게 하였다.
군민의 종에 많은 군민들이 모여 성공적인 산삼엑스포를 기원하며
타종을 하기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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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이어 1월 1일에는 함양읍 백암산 정상에서 2020년 새해를
희망에 들뜬 마음으로 맞이 하기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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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군민들의 바램과는 거리가 멀게도 코로나19가
전세계를 강타하면서 대한민국에도 큰 영향을 미치고
아직도 현재 진행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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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늘어나는 감염자들로 2.5단계로 격상되고 5인이상
집합금지로 년말 분위기는 아주 싸늘해졌다.
그 영향으로 함양군에도 연말 타종식은 물론 새해 해맞이도
금지된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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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양군민의 종은 인적없이 홀로 서있고 맞아주는 이 없는
새해는 어김없이 떠 올랐다.
새해에는 코로나19가 종시되고 예전의 자유로운 세상을
살수 있기를 기대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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