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기4353년
경남 함양군 함양읍 웅곡리 곰실마을에 자리하고 있는 곰갤러리에서는
12월 5일부터 31일까지 여류작가 4인 기획초대전이 열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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곰갤러리 이준일관장은 이번 전시에 대해 "여류작가 4인전은 각기
다른 개성을 여실히 보여주는 전시라며 민경옥작가는 현재 진행형으로
귾임없이 거듭되는 반복적 구성은 시각적인 유사성이나
소재의 구체성으로 드러나지 않는다고 말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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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문은숙작가는 생활의 범주에서 볼수있는 사물을 재현하고
불완전한 상태로 재배치하는 방식을 보여주고 박성희작가는
작품의 형태와 의미의 근거를 재료의 물질적 특성에 의존하여 격식과
특별한 해석을 거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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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외에도 천혜원작가는 기술과 자본의 총체인 도시라는 공간은
빛과 대기로 이루어진 궁극적인 질서이며 일정한 공간에서
형성되는 어떤 시간의 특성으로 채워지지 않는 욕망이 가져오는
결핍을 통해 상실된 이면의 단면을 개념적 은유로 접근한다."고 설명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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곰갤러리 이준일관장은 영남대학교 미술대학에서 재직 하였으며
1985년 대구 태백화랑 초대로 첫 작품전을 가진후 서울조선일보미술관,
덕원미술관, 후갤러리, 부산영광갤러리, 독일 퀼른과 두이스부르그,
일본 쿠마모토등지의 초대전을 비롯해 서른번의 개인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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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관장은 8년전 지인을 통해 현재의 자리에서 작품활동을 하다가
작년부터 곰갤러리와 바로 옆에 카페를 겸하여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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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이 대구를 중심으로 활동하다보니 주로 대구 경북지역의 작가들의
작품전을 하였고 그러다 보니 대구 경북지역에서 갤러리를
방문하는 이들이 많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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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전시가 끝나고 나면 내년 1월 한달은 코로나19로 인해
휴관할 예정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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