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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기4353년
거창군 고제면 손항마을 경로당 준공식이 2020년 11월 11일 오전 12시부터
경로당 마당에서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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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사회는 김경민이장이 보는 가운데 국민의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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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일성손항마을노인회장이
구인모거창군수, 신종학거창군노인회장, 신종기고제면장, 이진욱북부농협조합장등
내빈소개를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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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어 강호길손항마을노인회총무가 경과보고를 하고 신일성손항마을 노인회장이
인사말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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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회장은 인사말에서 "올한해는 코로나19와 긴장마등으로 어느때 보다 힘들었지만
슬기롭게 잘 극복하여 다행스럽게 생각한다며 어려움을 이겨내고
손항마을 경로당이 준공되기까지 구인모거창군수님을 비롯한 각계각층의 많은
분들이 신경써 주신대 대하여 감사드린다." 고 말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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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서 구인모거창군수, 신종학거창군노이회장, 이진욱북부농협조합장등이
축사를 하고 김태호국회의원, 이홍희거창군의원등의 축사를 이장이 낭독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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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준공식이 있기까지 애써준 마루누리종합건설 신원범대표에게
노인회장이 감사패를 전달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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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테이프 커팅을 하고 내빈들이 회관 실내를 둘러본후 준비된 뷔페식
점심식사를 하며 환담을 나누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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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20년 11월 1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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