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기4353년
한국사진작가협회 거창지부 김병호지부장은 거창 월성계곡 수달래 사진전시회를
2020년 10월 12일부터 17일까지 거창문화센터 2층 전시실에서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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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부장은 거창 혜성여중에서 교편생활을 하다가 퇴직하고 거창군 북상면에
터를 잡은지 십수년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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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 사진작가로 활동하면서 북상면의 아름다운 풍광에 반하여 작품활동을 하면서
북상면자치위원으로도 활동하며 북상면 알리기에 앞장서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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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봄에는 월성계곡에 지천으로 피어나는 수달래 작품사진을 촬영해 왔으며
계곡 요소요소 마다 담겨있는 이야기를 작품집에 수달래 사진과 함께 상세하게
수록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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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작품집에 용암정과 행기숲, 강선대, 운첨폭포, 농산교, 분설담, 산수교등등
계곡마다의 특징과 역사를 자세하게 설명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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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나 행기숲 설명에서는 백제의 무왕(서동)이 신라의 선화공주를 꾀어
백제로 돌아 갈때 이곳 행기숲의 경치가 너무 좋아서 며칠 머물다 갔다는
이야기도 수록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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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김지부장은 인사말에서 "월성계곡 수달래 트래킹 코스 완공을 기념하기
위해 월성계곡 수달래 사진만으로 전시회를 갖게 되어 기쁘다며
서출동류 즉 서쪽에서 동쪽으로 흐르는 물길을 따라 트래킹 코스를 만들어
봄에는 수달래 감상, 여름에는 시원한 물놀이, 가을에는 형형색색의 단풍 감상,
겨울에는 새하얀 눈을 감상하며 힐링하기 좋은 명품 트래킹 코스이다." 며
말에 힘을 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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