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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기4353년
함양산양삼 가공제품 베트남 수출 선적식이 2020년 10월 7일
오후 2시부터 함양군 서상면 소재 KN바이오사에서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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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y인산인터넷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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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황태진함양군의장과 백승한kn대표, 홍정덕군의원,
김윤택군의원, 임채숙군의원, 서정복 베트남소재 딘삼통비난사대표,
군관계자와 직원등 30여명이 모인 가운데 함양산양삼 가공제품
베트남 수출선적식을 진행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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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자리에서 황태진함양군의장은 "함양산양삼이 베트남으로
수출됨을 계기로 함양산양삼의 우수성이 베트남뿐 아니라
전세계에 알려지는 그날까지 함양군의회는 물론이고 행정에서도
노력하리라 믿는다." 고말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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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백승한kn바이오 대표는 소개말에서 "올해 코로나로 인해
3번에 걸처 수출되었을 것을 2번의 수출물양을 선적한다며
오늘 1차로 31만불어치를 선적하고 12월에 2차로 42만불
어치 물량을 선적할 예정이라며 산림청과 경상남도, 경상대과기대,
kn바이오, 함양군이 합심해서 특허상품으로 개발한 활성산양삼으로
제품화를 하여 인기를 끌고 있는 제품들이다." 고 설명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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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외에도 베트남 회사인 딘삼통비난사 이정복대표는 "베트남에서
최고의 인기를 누리고 있는 박항서감독이 베트남 국가대표선수들에게
홍삼을 먹여서 승리하며 홍삼이 베트남에서 인기상품이라며
홍삼보다도 영양가가 높은 산양삼은 더 인기를 끌것이라며
오늘 1차분을 선적하게 되어 큰 기대를 하고 있다."
고 말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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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20년 10월 0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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