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기4353년
함양군은 코로나19로 인해 민생경제의 여려움이 심각하다는 판단하에
함양군에 주소를 둔 군민 모두에게 지원금을 지급한다는 기자회견을
2020년 9월 23일 오전 10시 30분 함양군청 3층 다목적회의실에서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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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y인산인터넷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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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서춘수함양군수는 9월 23일 0시를 기준으로 함양군내 주소를
둔 3만 9.236명에게 지급한다고 발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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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급방법은 침체된 지역경제의 활성화를 위해 군민 한명당 10만원을
지급하며 '함양사랑 상품권' 5만원은 현장에서, 현금5만원은 통장으로
지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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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긴급 재난기본소득지원의 재원은 모두 39억 2천만원 정도로
추정되며 전액 군의 예비비로 마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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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질의응답 시간에서 현금으로 모두 지급하지않고 상품권과
반반으로 나눠 지급하는 이유에 대해 전액현금으로 지급할시
함양군내에서 사용될지 불분명하여 함양에서만 사용가능한
상품권으로 50%를 지급하면 적어도 반으로 함양에서 유통되어
지역경제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수 있지 않을까 생각되어
이런 방법을 택했다고 서군수는 답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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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회견 후 서군수는 재외함양군향우회 회장들과 화상통화를 통해
추석명절에 고향방문을 자제해 줄것을 당부하였고 또한
지속적으로 고향발전에 관심을 자져 줄것을 당부하기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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