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기4353년
청정지역으로 여겨졌던 함양군에서도 코로나 19 확진자가 판명되면서
주민들이 경악하는 가운데 서춘수함양군수가 긴급기자회견을
2020년 9월 11일 오저 11시 30분 함양군청 3층 다목적회의실에서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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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기자회견에서 서군수는 오전에 연락을 받고 사시나무 떨듯이
떨었다며 관계기관과 각 사회단체 주민등과 긴밀히 협조하여 필요한 조치를
다 할것이라며 확진자 가족들도 검사결과를 기다리는 중이니
결과가 나오는데로 조치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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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현재 방역 2단계 조치를 2.5단계로 상향해서 시행하므로 군민들께서는
조금 힘들고 어려우시드라도 거리두기를 철저히 지켜주시고
행사나 모임을 자제하여 줄것을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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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이어 질의응답시간에 확진자가 판정을 받은 후 함양군에서는 2시간후
문자발송이 늦게 된점에 대해 질문하고 확진자가 병원 두곳을 방문했는데
한곳은 폐쇠조치 됐는데 한곳은 계속 진료가 되는점과 특별방역 조치는
어떻게 할 것인지 등의 질문에 군수와 실과소장들이 자세히
설명하였다.
확진자는 함양읍에 거주하는 50대 남성으로 ㅇㅇ택시기사로 지난 2일과
5일, 7일 진료후 호전되지 않자 10일 성심병원 선별진료소에서 검사결과
11일 양성판정을 받고 마산의료원으로 이송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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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접촉자 2명은 가족으로 아내는 식당근무, 아들은 함양우체국에 근무
하는것으로 파악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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