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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기4353년
긴 장마가 막바지에 이르르며 모처럼 햇볕이 쨍하고 나온날
산청시장에서는 코로나극복 '골목소상공인 한마당 축하' 공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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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 오른쪽 이재근산청군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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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8월 1일 오전 10시 30분부터 산청시장 공영주차장에서
이재근산청군수를 비롯해 주민등 300여명이 모인 가운데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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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날 문성민의 사회로 좋은소리음악동호회원등이 색소폰으로 첫
순서를 장식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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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가수 정사랑이 공연하고 가수 하지하가 귀여운 목소리로 노래를
불러 큰 박수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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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이어 퀸즈클럽 댄스팀이 나와 부드러운 동작과 힘이 넘치는 율동으로
멋진 공연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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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속해서 가수 최성연이 공연하고 쌍둥이가수 가야랑이 가야금을
곁들여 민요와 가요를 넘나들며 공연하여 큰 인기를 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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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순서로 TV조선 사랑의 콜센터 프로에도 출연하여 인기몰이중인
장구의 신 박서진이 나와 뜨거운 무대를 연출하여 주민들이 어깨를
들썩이게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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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박서진 팬클럽에서 영상카메라 20여대가 출동하여 박서진의
공연모습을 하나도 빠트리지 않고 촬영하느라 바쁜 손을 움지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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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20년 08월 0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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