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로 인해 침체된 지역경제를 살리고 소상공인들에게 힘을 실어주기위해 함양군은 '골목 소상공인 한마당 행사'를 6월 26일부터 27일, 28일, 7월 2일등 4회에 걸쳐 오전.오후로 개최하였다.
ⓒ hy인산인터넷신문
첫날인 26일에는 지리산함양시장 제2주차장 무대에서 지역가수인 정유근, 임순남, 김정만, 손영희, 김옥이, 윤병순, 강류경, 초대가수 박미영, 신현등이 공연하여 큰 호응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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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밖에도 산삼화분,산삼비누 만들기 체험, 경품.페이백 행사 부스등을 운영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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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27일에는 지리산함양시장 입구 도로주차선에서 두번째 행사를 정현아씨의 사회로 진행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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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도 오전10시부터 12시까지 고고장구 맹인숙가수가 나와 설장고로 노래를 곁들여 한바탕 공연하고 전자바이올린 씨즈의 멤버인 민아가 나와 구수한 트로트를 바이올린 선율에 담아 공연하여 큰 호응을 얻기도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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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김미자.성금례씨의 한춤, 임명희, 정유근, 손영희, 김영식가수등이 공연하였다. 오후에는 1시부터 3시까지 역시 정현아의 사회로 고고장구 맹인숙, 임순남, 한춤, 전자바이올린, 윤병순, 김옥이, 거창한가수등이 흥겨운 무대를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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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길거리에서 공연을 하다보니 자동차 지나가고, 흥에겨워 춤추는 관객들이 아슬아슬한 광경을 연출하여 28일 세번째 행사장은 지리산 함양시장 제2주차장으로 옮겨 개최하기로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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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에도 세번째 행사를 지리산 함양시장 제2주차장에서 전영근의 사회로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고고장구 맹인숙가수가 첫 무대를 울려주었고 전자바이올린, 임순남, 윤병순, 임명희가수등의 공연과, 임순남, 임명희, 고고장구 맹인숙가수등이 함께 공연하여 오전시간을 마무리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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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점심시간이후 오후 1시부터 3시까지 역시 전영근의 사회로 고고장구 오프닝, 거창한, 김옥이, 한춤, 전자바이올린, 김영식가수공연과, 강류경가수가 "나의 첫사랑"을 불러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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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순서로 사회를 보는 전영근씨가 숨어우는 바람소리를 이색적인 방법인 휘파람소리로 연주하고 노래한곡하면서 3일간의 공연을 마무리 하였다. 이번행사의 초대가수들은 거의가 지역가수들이 출연하여 지역경기도 살리고 지역 연예인들도 돕는다는 취지로 거의 지역가수들이 출연하여 공연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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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밖에도 행사기간동안 2만원 이상 구매고객에게 롤렛이벤트와 함께 오미자, 세제, 휴지, 함양사랑상품권(1만원)등 푸짐한 경품증정이벤트와 5만원 이상 구매고객에게는 5천원 페이백 행사도 진행하였다. hy인산인터넷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