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기4353년
여름 장맛비가 내리는 가운데 38년간의 공직생활을 마감하는 퇴임식이
2020년 6월 24일 오전 11시부터 함양군 서상면사무소 2층 회의실에서
지역주민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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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임락현계장의 사회로 김인대총무계장과 박대식산업계장의 퇴임식이
진행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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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김인대, 박대식계장의 약력을 소개하고 이별을 아쉬워하는 서상면
사무소 직원들의 마음을 담은 재직기념패와 전별금을 전달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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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서상면이장단 감사패전달, 서상면노인회, 서상면주민자치위원회,
서상면체육회 감사패와 감사장을 전달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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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서 서상면새마을협의회, 서상면농업경영인회, 서상면남덕유산악회,
서상면사과작목반, 서상면딸기작목반, 서상면꽂감작목반, 서상면
생활계선회등에서 상품권을 전달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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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면사무소 직원들과 가족, 지인들이 꽃다발을 전달하고 이진우면장이
격려사를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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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속해서 김인대총무계은 송별사에서 "지난 38년간의 공직생활이 쏜살
같이 지나갔다며 어려운 일도 많고 힘든시기도 있었지만 선.후배, 동료들과
가족들의 격려에 힘입어 무사히 공직생활을 마치게 되어 기쁘다."고
말하며 울먹이기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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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이어 박대식산업계장도 송별사에서 "공직생화을 시작할때만 해도
먹고살기가 힘든시기라 벼농사의 많은 소출이 필요한 때라 농업
업무에 바쁜 생활을 했다며 그 때는 그만두고 싶은 생각도 많았으나
가족들과 동료, 선후배님들의 격려에 힘을 내어 오늘에 이르게 되어
기쁘다." 고 말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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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기념사진을 찍으며 마무리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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