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기4353년
전세계적으로 기승을 부리고 있는 코로나19의 영향으로
모든 행사와 전시등이 중단된 가운데 모처럼 전시회가
열려 비상한 관심을 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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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양문화예술회관 기획 초대전으로 4인 4색전이 지난 13일부터
25일까지(2020.6.13~6.25) 열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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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전시회는 제목에서도 느껴지듯이 미술이지만 장르가 전혀
다른 분야의 작가 4명의 작품이 전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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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들의 면면을 살펴보면 서각에 강삼수작가(대한미국전통공예대전초대작가),
수채화에 김동관작가(전미협함양지부장), 천연염색에 김향순작가
(프랑스앙드레말로천영염색명장), 유화에 이희관작가(한국미술협회원)등이
자신들만의 색으로 작품 전시를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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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전시에 대해 김동관전지부장은 "이번 전시는 4명의 작가가 각기 다른
분야의 작품 10여점 씩을 출품하여 전시하게 됐다며, 유화, 서각, 수채화,
천연염색등의 작가들이 혼신의 힘을 다해 만든 작품을 전시했다면서,
특히 자신은 생동감 넘치게 보이고 코로나19로 침체된 사회 분위기에
힘을 보탠다는 의미로 역동적이고 활력이 넘치는 파도를 주제로
수채화 작품을 전시하였다." 고 말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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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강삼수작가는 작품 설명에서 한국전통공예협회 허필호이사장님의
서예작품들과 송문영전함양예총회장님의 작품들로 서각을 하게 되어
기쁘다." 고 말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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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밖에도 이희관작가의 유화작품은 골동품을 주제로 초사실적표현 기법을
사용하여 작품을 만들었고, 김향순작가는 천연염색으로 무지개를 주제로 한
작품을 전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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