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기4353년
제65주년 현충일 추념식 행사가 2020년 6월 6일 오전 10시부터 전국적으로
열리는 가운데 함양읍 충혼탑에서도 추념식이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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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행사에는 김영조상이군경회장, 박택주전몰군경유족회장, 노정자전몰군경미망인회장,
김승두무공수훈자회장, 조한용고엽제전우회장, 조장완6.25참전유공자회장,
이춘호재향군인회장, 문석흥월남전참전유공자회장, 하경수광복회원,
차용현한국전쟁후함양희생자유족회장, 박성웅한국자유총연맹회장,
서춘수함양군수, 황태진함양군의장, 임재구경남도의원, 서영재부의장등
군의원들, 김흥식문화원장외 유관기관단체장등 60여명 참석으로 코로나19로 참석인원을
축소하여 순국선열과 호국영령들의 희생정신을 기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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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순서로 국기에 경례, 애국가제창, 10시 적국적으로 울리는 사이렌 소리에 맟춰
묵념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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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서춘수함양군수, 황태진함양군의장을 필두로 보훈관련단체, 유관기관단체, 박상호경남서부보훈지청주무관, 함양군청 국.실과장등이 헌화, 분향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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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이어 서춘수함양군수는 추념사에서 "나라를 위해 목숨을 바치신 순국선열 및 호국영령의
숭고한 희생과 국가유공자 여러분의 헌신에 감사드린다며 그 고귀한 정신과 높은
뜻을 기리기 위해 이자리에 모였다." 고 말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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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현충일노래 제창을 하고 관변고개 참전기념공원으로 이동하여
참전기념탑 앞에서 합동 묵념을 하고 탑 주변을 둘러 보며 그날을 되세기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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