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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기4353년
불기2564년 부처님 오신날을 기념하여 공점 옥맹선사진작가의 18회째
"보물선 남해" 사진전시회가 2020년 5월 29일과 30일 이틀동안 남행군 설천면
문수선원 경내에서 야외전시를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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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y인산인터넷신문 |
| 부처님오신날이 4월 30일 이였으나 코로19의 여파로 윤음력 4.8일인 양력 5월
30일로 연기 되는 바람에 사진전 역시 1달간 연디되는 피치못할 사정이
생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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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y인산인터넷신문 |
| 공점사진작가는 수년간 남해의 서정적이면서 아름다운 풍경을 담기위해
새벽 일출출부터 저녁 노을까지 매 순간을 놓치지 않기 위해 수없이
남해를 찾아 셔터를 눌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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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y인산인터넷신문 |
| 그 중에서 30여점을 엄선하여 이번에 전시하여 작품 전부를 추첨을 통해
보문선원을 찾은 신도들에게 나눠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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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y인산인터넷신문 |
| 공점선생은 문수선원 효천주지스님과 남다른 인연으로 이곳에서 보물섬 남해의
비경사진전을 부처님오신날 매년 하여 오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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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점선생은 1973년 흑백사진으로 입문하여 개인전 및 초대전 17회,
세종문화회관 백인백경전 3회전시, 프랑스노르망디 옹폴레뢰전, 독일드레스텐
한국문화페스티벌전등 국.내외 전시 수백회와 국.내외 사진공모전 대상10회,
입상 500여회등 사력이 화려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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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20년 05월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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