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기4353년
함양고종시곶감축제 셋째날이 4일과 넷째날인 5일에도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행사가 진행되었다.
먼저 4일에는 곶감축제 전국트롯가요제 본선이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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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일 예선전에서 132명이 치열한 경쟁을 뚫고 올라온 22명이 2시간여 동안 자신들의
실력을 최대한 발휘하여 경쟁한 결과 인기상에 우성훈씨, 장려상에 송동욱씨,
우수상에 김태훈씨, 최우수상에 박지혜씨, 대상엔 이미키씨가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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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앞서 서춘수군수가 참가자들에게 일일곶감을 선물로 전달하였다.
이외에도 행사장 밖에서는 제기차기, 알밤구워먹기, 할메장터등 다양한
즐길거리가 진행되었고 서춘수군수가 곶감 판매 부스에 들러 생산농가와 대화를
통해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곶감 상태도 살펴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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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이날 청솔사계절 기차힐링 테마여행팀들이 방문하여 가요제 자리를
꽉 메워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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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날인 5일에는 역시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행사가 진행되는 가운데
무대에서는 오전 11시부터 동그라미 통기타동아리 회원들이 공연하고
곶감경매, 감 길게갂기, 품바공연, 지역가수 윤병순공연, 임명희공연,
초대가수 김만수공연, 곶감작목반 노래자랑등이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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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서 폐막식에서 서춘수함양군수는 폐막사에서 "모든분들이 수고하여
주신 덕에 축제가 성황리에 마무리 될수 있어 감사하다며 9일부터 11일까지
서울 청계천에서 판매행사를 연다며 많은 성원바란다." 고말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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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황태진군의장, 박효기축제위원장등이 감사 인사말을 하면서
나흘간의 축제를 마무리하였다.
이밖에도 축제기간 동안 먹거리장터를 운영하느라 너무나 애를 쓴 새마을운동본부
함양지회회원들에게 모두들 감사인사를 하기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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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축제는 산청곶감축제와 같은 날 열리다 보니 10여년 차이가 나는 함양고종시곶감축제가
아무래도 영향을 받은듯이 내방객들이 가요제가 열리는 4일 토요일에만 잠깐
시끌벅적 하다가 3일과 5일에는 그닥 많지않은 내방객들로 한산한편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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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점을 감안하여 다음 축제때는 산청과 날짜가 중복되지 않도록
하는것도 한방법이 아니냐고들 반문하기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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