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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기4352년
2019년 크리스마스 이브를 맞아 전국적으로 성탄 미사와 예배가
열리는 가운데 함양교회 성탄전야교육부서 발표회와 함양성당 전야 미사가
2019년 12월 24일 저녁 7시와 8시 각각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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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y인산인터넷신문 |
| 먼저 함양교회에서는 성탄전야 교육부서 발표회에서 1부 두날개 찬양단이
준비찬양에 이어 김현준담임목사가 인사말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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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현준담임목사는 인사말에서 "예수님이 이땅에 오신것을 축하 하는 날
전야입니다.
예수님은 곧 하나님이시고 인간세상을 구하기 위해 사람의 몸으로 탄생하시어
모든 이들의 죄를 대신 짊어지고 하늘로 올라가셨다." 고 말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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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어서 2부 발표회에서 김승리, 김예슬교인이 사회를 보는 가운데
유치부 강정수, 정은지 유치부참가자가 인사말을 하면서
유치부 찬양과 율동으로 찬양 "나는요" 율동, "난 기다려요", "천국잔치"등을
율동으로 보여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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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뒤이어 므아교실 수화찬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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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부 워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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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동부 찬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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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동부교사 율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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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타공연 "천사들의 노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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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부 워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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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동부 워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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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가훈련1기 찬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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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부 찬양순으로 진행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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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행사 사이사이 경품추첨을 하여 푸짐한 선물을 나눠 주었다.
또한 함양성당에서도 성탄전야 미사가 진행되었다.
이날 미사에는 구유예식, 성가대 특송, 강론, 성찬전례 순으로
진행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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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호열요셉신부님은 강론에서 "교우여러분! 모두 아기예수님의
탄생을 기뻐합시다. 이렇게 여러분과 함께 모여 성탄전야
미사를 드리게 되어 기쁘고 행복합니다. 그래서 모두가 구원을
받을 수 있도록 기도합시다." 라고 말하였다.
이어 성찬전례 의식을 하며 마무리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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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19년 12월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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