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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기4352년
함양남계서원 유네스코 등재 기념식이 2019년 11월 21일 오후 1시부터
함양군 수동면 남계서원 광장에서 박성호경남도행정부지사와 서춘수군수,
황태진군의장, 김흥식문화원장, 일두정여창선생 종손 정의균씨, 개암 강익선생
종중종친회장 강대수씨, 정온선생 문중대표 정시균씨등 내빈들과 군민등
7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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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먼저 기념식전 행사로 정여창, 강익, 정온선생의 위패가 모셔진 사당에서
초헌관 서춘수군수, 아헌관 황태진군의장, 종헌관 이창구원장등이 헌작.
재배하는 고유제를 엄숙하게 봉행할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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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대에서는 신관용류 가야금산조 무형문화재 후보인 강동열선생과 이수자인 임순복, 김영희님, 전수자인 박소윤
강혜영님, 장단에 강옥남님등이 가야금산조와 병창공연을 하였다.
또 주변 부스에는 함양 송순주,방짜유기, 한지장 전시도 병행하여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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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어서 개회식 사회는 이송애씨가 맡아 내빈소개, 국민의례, 남계서원 소개및
세계유산 등재 추진과정을 전병선행정국장이 경과보고를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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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뒤이어 남계서원의 세계유산 등재 인증서를 서춘수군수와 이창구남계서원원장이
공개하였고 서춘수군수 환영사, 이창구남계성원원장기념사, 박성호경상남도행정부지사,
황태진군의장, 임재구도의원등이 축사를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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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계속해서 정천상, 노재용, 정경상, 노세호, 여순상, 이배용한국의서원통합보존관리단이사장등이
공로패를 수상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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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리고 내빈들이 표지석으로 자리를 옮겨 전세계인이 아끼고 보조해야할
유산이라는 뜻을 담은 표지석 제막식을 하고 국가무형문화재 제65호인 밀양백중놀이로
축하공연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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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19년 11월 2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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