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기4352년 서기2019년
태풍 미탁이 지나가고 맑은 날씨속에 제4352년 개천절을 맞아
2019년 10월 3일 오전 10시부터 함양읍 위성경로당 3층 옥상
단군성전에서 단군성조제향을 경건하게 모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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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날 초헌관에
황태진군의장, 아헌관에 김흥식문화원장, 종헌관에 노봉희씨등이
맡아 헌작 재배하고 박찬택대축이 독축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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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초헌관이 음복례를 하고 축간이 분축례를 한후 모두가
상읍을 하며 제향이 마무리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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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이어 초헌관인 황태진군의장이 인사말에서 "비록 장소는 협소하지만
제향을 올리는 마음만은 경건하고 넓게 생각되었다며 준비하느라 고생
하신 분들에게 감사드린다." 고 말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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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에 이어 올해도 위성경로당 옥상의 좁은 곳에서 제향을
올리느라 처마에 머리를 수없이 부딫치는 일이 잦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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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단군성조께 제향을 올리는 마음가짐은 어느 행사 때 보다도
풍성하고 경건하게 임하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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