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문화원 생생문화재 개평한옥마을 꼬신내풍기는날 행사가 2019년 9월 28일과 29일
1박2일간 함양박물관과 지곡 개평한옥마을 일원에서 전국에서 10가족이 참가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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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행사는 함양문화원이 주최하고 문화재청과 함양군이 후원하여 28일 오전 10시 30분
함양박물관에 집결하여 강현미학예사의 설명으로 함양군 역사 시청각을 시청하고
3층 전시실에 올라가 유물을 관람하고 자세한 해설을 듣기 위해 귀를 쫑끗 세우고
관심있게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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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층으로 이동하여 각종 체험도구도 사용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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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함양군 지곡면 개평한옥마을 회관으로 이동하여 함양문화원 김윤자팀장으로 부터
숙소 배정을 받고 가족단위로 숙소에 들러 짐을 풀고 다시 회관에 모여 맛있는 비빔밥으로
점심식사를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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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개평마을 문화해설사 구혜령씨로 부터 일두고택을 둘러보며 자세한 설명을 듣고 퀴즈도
풀어보는 시간을 갖기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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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두고택을 둘러본후 회관으로 돌아와 어린이들이 떡메치기 체험을 하여 그 떡으로 콩가루를 뭍여
떡을 만들어 가족끼리 맛있게 나누어 먹기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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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절미를 맛있게 먹고 하동정씨고가로 자리를 옮겨 해설이 있는 전통문화 공연을 관람하였다.
아쟁연주, 살풍이 춤, 판소리 심청가 공연, 장구 춤, 육자배기등 전통국악공연이다.
마을회관으로 자리를 옮겨 김부각만들기 체험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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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사리같은 손으로 김에 찹쌀풀을 바르고 손가락에 깨를 뭍혀 김에 찍어서 김부각을
정성스럽게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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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만들어진 김부각은 요양시설에 기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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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자신들이 만든 김부각 일부를 뜨거운 기름에 튀겨서 나눠먹기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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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서 마당에 장작불로 달궈진 솥뚜겅에 깻잎, 고구마, 호박잎등으로 부침개를
부처서 역시 가족들이 나누어 먹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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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나 점심때와 마찬가지로 마을에서 준비해준 저녁식사를 맛나게 먹고 가족 단위로
소원등을 만들어 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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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원등에 각자가 좋아하는 색종이르 오려 붙여서 장식을 하면서 재미있게 만들어
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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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 가족단위로 만든 소원등을 들고 밖으로 나와 기념사진도 찍고 등을 들고
동네를 돌아 숙소로 향하면서 하루동안의 프로그램을 마무리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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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째날인 29일에는 회관 앞에 있는 정자에 모여 가족단위로 개평마을 그리기와
함양문화원, 생생문화재등의 시재로 시를 짓거나 삼행시를 지어서 발표하기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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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김흥식문화원장이 1박2일간 수고한 가족들에게 감사의 인사말을 하였다.
그리고 가족별로 체험소감을 말하고 가족대표로 노래자랑도 하면서 즐거운
시간을 마무리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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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어제 만든 김부각을 이례요양원 관계자에게 전달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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