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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기4352년 서기2019년
함양군 서상면 주민들로 구성된 화림동동 연주단이 2019년 8월 31일 저녁 6시30분부터
함양읍 상림공원 토요무대를 2시간 가량 장식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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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역시나 서상면민인 권오복주민의 사회로 한우리지역아동센터 아동20여명으로
구성된 한우리연주단이 얼굴을 찌푸리지 말아요와 여행을 떠나요등 3곡을
자신들의 기타 반주에 맞춰 불러 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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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서상면 이진호면장이 나와 인사말을 하고 노래 한자락 부른후 테너색소폰
김종춘, 트럼펫 민문현주민등이 듀엣으로 바람의 소원, 유리꽃, 석양, 사랑찾아 인생찾아,
잊으리등을 연주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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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김자경, 김정태, 김종춘, 김충기, 배옥금, 이영옥, 조현식, 김종수(아코디언) 주민등이
정든 그노래, 오빠생각, 스와니강, 울어라 열풍아,첨밀밀, 해변의 여인등을 연주하고
목련화를 김자경주민이 독창을 한후 다시 아리랑 연주, 희망가를 아코디언 독주로
연주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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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서 통기타연주를 권오복, 김찬호, 김충기, 노현주, 민문현, 박지은, 염용성,
이용하, 이한기, 장기성, 장점봉, 조현식주민등이 아름다운 사람, 나는 행복한 사람을 공연하고
소풍같은 인생을 권오복사회자가 독주로 들려 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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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외에도 김광수주민이 노래2곡을 부르고 앵콜요청을 받기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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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순서로 락밴드 김신태, 김정태, 김태수, 이강승, 정수영주민등이 세상만사와
샌드맨, 오리온등 팝송5곡을 공연하면서 모든 순서를 마무리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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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19년 09월 0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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