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기4352년 서기2019년
함양산삼축제위원회(위원장김성기)는 2019년 8월 21일 오전 10시 임시총회를 개최했고
오전 11시에는 2019년 함양산삼축제의 성공을 기원하는 산양삼1000뿌리
나눠주기 행사를 농가법인 중앙산양삼법인(대표조명환) 주관으로
개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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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양산삼축제위원회 임시총회에서는 제16회 함양산삼축제 세부실행
계획및예산(안)등을 심의 의결하고 본격적인 축제준비에 들어 간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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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로 16회째인 함양산삼축제는 '굿모닝 지리산 함양 산삼꽃을 피우다'
라는 주제로 9월 6일부터 추석연휴를 낀 9월 15일까지 천년의숲 상림공원
일원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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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기축제위원장은 인사말에서 "이번축제는 예년과 달리 확 달라진 모습을
볼수 있다며 산삼농가를 직접 찾아가 심마니 체험도 하고 이외수작가의
인문학강좌, 저잣거리운영, 인기가수공연, 황금산삼을 찾아라에서는
5년근 이상된 산삼을 경품으로 받는다." 고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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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공예전문가가 디자인하고 일자리사업 참여자 5명이 직접 바느질 한
산삼꽃 소망등 2020개를 차없는 거리에 설치하여 형형색색의 산삼꽃을
피운다." 고 말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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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축제명예위원장인 서춘수군수는 "산양삼특활진흥센터를 함양에
유치하기위해 관계기관을 여러차례 방문하여 당위성을 설명한
끝에 비공식적이나마 기획예산처에서 99억원의 예산을 확정
지었다며 내년에 설계가 들어가면 2022년에 완공하여 2023년부터는
운영되며 재배기술, 품질관리, 유통, 마케팅, 저장등의 사업을
할 것이다." 고 말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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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외에도 함양읍 동문사거리에서는 함양산양삼재배 농가법인인
중앙산양삼법인에서는 오전 11시부터 산양삼농가를 비롯해
서춘수군수, 김성기축제위원장, 장순천엑스포조직위원회사무처장,
군의원, 축제위원등이 참여하여 함양산삼축제 성공기원 산양삼
1000뿌리 나눔행사를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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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자리에서 조명환대표는 산삼농가에서 직접키운 산양산1000뿌리를
나눠주며 군민들의 참여율도 높이고 많은 관심 갖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행사를 개최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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