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기4352년 서기2019년
함양박물관은 2019년 8월 17일 오전 9시 30분부터 6회차 어린이박물관 체험활동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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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은 지곡면에 소재한 관성도예 백진호대표가 우리나라의 도자기 역사에 관해
먼저 설명하고 간단하게 만드는 화병 교실을 2시간 가량 진행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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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화병과 연필꽂이를 사각과 원형모양으로 밑판을 먼저 만들고 찰흙을 가느다랗고
길다랗게 늘려서 벽을 한단한단 쌓아 올려서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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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다듬어서 만들어진 화병에 여러가지 모양의 장식을 붙이는 작업을 하고
색칠을 하여 나만의 개성있는 다양한 용도의 화병을 만들어
완성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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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체험화동을 한 학생은 손으로 찰흙을 반죽하는 손의 느낌이 색달랐다며
내손으로 만든 화병이 너무 좋다 고 말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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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백진호강사는 오늘 수업에 대해 "어린이들과 함께 하는 도자기 수업은
늘 즐겁지만 특히 학생들이 진지하게 만드는 손길이 아름답다며
자라나는 새싹들에게 우리나라 조상님들이 물려주신 전통을
알려준다는 자부심이 솟아난다."고 말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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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양박물관 어린이 박물관학교는 3월부터 12월까지 매달 셋쨋주
토요일 오전 9시 30분부터 운영되며 1회차는 조선후기의 그림 민화부터
시작하여 2회 우리전통음식 떡, 3회 현장학습, 4회 우리나라의 집 한옥,
5회 우리조상들의 여름나기와 오늘 우리나라의 도자기 수업 까지
운영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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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외에도 앞으로 12월까지 7회 박지원선생과 물레방아, 8회 현장학습,
9회 우리나라의 종이 한지, 마지막순서인 10회차는 열두띠 12간지까지
체험활동을 끝으로 2019년 어린이박물관 학교를 마무리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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