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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기4352년 서기2019년
8월 15일 광복절 74주년 이자 우란분절 백중절기인 15일 함양에서는
병곡면민체육대회를 비롯해 서상면민체육대회, 수동면민체육대회, 마천면민체육대회,
지곡면 하늘공원 배중절위령제등 다양한 행사가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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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y인산인터넷신문 |
| 대한민국 광복74주년인 2019년 8월 15일 함양군 병곡면에서는 병곡면민체육대회를 맞아
식전행사로 병곡면노인건강체조와 병곡면노래교실합창, 임명희강사의 축하공연,
청춘색소폰공연과 윷놀이, 축구대회,게이트볼, 여자승부차기등의
경기를 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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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또한 서사면민체육대회 개회식에서 사회는 서현길사무국장과 박태경씨가 보는가운데
내빈소개, 개회선언, 국민의례, 우승기반환, 대회장인사, 격려사, 축사,
선수선서등의 순으로 진행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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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뒤이어 여자승부차기, 축구, 윷놀이등 다양한 경기를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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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서 감사패는 김영수재경서상면향우회원, 김인대면사무소 총무담당,
박광대산업담당등이 받았고 문광옥회장 대회사,강임기부군수축사,
홍정덕군의원이 격려사등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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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밖에도 수동면민체육대회에서도 재기차기, 고무신 던져 다라이에 넣기 등등을하고
마천면민체육대회에서도 축구대회를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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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계속해서 저녁5시부터는 우란분절인 백중절을 맞아 제7회 하늘공원
백중절위령제에서 유성학이사가 인사말을 하고 가족,친지들이 잔을
올리는 사이 김태자시인이 시낭송과 위령무용을 하고 초대가수 정소희의
국악살풀이, 민요등을 부르며 영령들을 달래 주었다.
이렇게 오늘 하루도 바쁘게 지나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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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19년 08월 1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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