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기4352년 서기2019년
지난 8일 입추절기가 지났다고 아침 저녁으로 시원한 바람이 부는 가운데
함양상림공원에는 맥문동이 수줍게 피어 있는 것을 장승할배가 눈을 부라리며
지켜보고 있다.
|
|
|
ⓒ hy인산인터넷신문 |
|
이러한 날 함양여자중학교 동창회와 함양남중학교 동창회, 상림토요무대에서는
포럼예술단이 공연하는등 하루동안 다양한 행사가 열렸다.
|
|
|
ⓒ hy인산인터넷신문 |
|
선선한 바람이 부는 2019년 8월 10일 저녁 7시부터 함양상림공원 토요무대에서는
포럼예술단(단장 정인숙)이 공연 하였다.
|
|
|
ⓒ hy인산인터넷신문 |
|
이날 정영자시인의 사회로 최형규님, 박용식님, 김성애님,
김현주님, 김형숙님등이 수건춤을 첫 무대로 선보이고
정영자시인이 시낭송을 하고 정인숙단장이 달빛 바람에 지고 무용을 선보였다.
|
|
|
ⓒ hy인산인터넷신문 |
|
또한 김광춘님이 아다지오라는 클래식 곡을 일렉기타 연주곡으로 연주하고
최형규님, 박용식님, 류영식님, 손웅기님, 박민화님이 영남한량무를
건들건들하게 추어 보였다.
|
|
|
ⓒ hy인산인터넷신문 |
|
이어 김광춘님이 다시 일렉기타연주로 그린그린 그래스 홈을
부르고 박용식님, 김성애님, 김현주님이 그림이 그려진 부채를
들고 화선무를 너울너울 추어 보였다.
|
|
|
ⓒ hy인산인터넷신문 |
|
뒤이어 정인숙단장이 왕비의 춤이라고 일컫는 태평무를 우아하게
추어 보였고 박영식님, 류영식님, 손웅기님, 김성애님,
김현주님, 김형숙님등이 청품명월 무용을 하늘하늘 추어 보이면서
모든 순서를 마무리하였다.
|
|
|
ⓒ hy인산인터넷신문 |
|
이외에도 함양여중 36회 이현숙 주관회기 회장이 대회사를 하고
구영숙함양여중교장이 환영사를 하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