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기4352년 서기2019년
남원 광한루 건립 600주년을 기념하여 광한루를 무료 개방하여 지난 7월 28일부터
8월 17일까지 매일 저녁 8시부터 "2019년 한여름 밤의 소리 여행" 행사를
진행하고있다.
|
|
|
ⓒ hy인산인터넷신문 |
|
특히나 8월 3일에는 600주년 기념행사를 하였고 2019년 8월 8일 저녁 8시부터
광한루원 특설무대에서 "춤으로 여는 통일"이라는 부제로 행사를 진행하였다.
|
|
|
ⓒ hy인산인터넷신문 |
|
이날 사회는 남원시 홍보대사이면서 개그맨으로 활동하는 조래훈이 진행을 차분하게
보면서 프로그램 순서를 자세하게 설명하였다.
|
|
|
ⓒ hy인산인터넷신문 |
|
첫 순서로 평양예술단원들이 준비한 아리랑으로 노래와 무용으로 이뤄진 작품이다.
|
|
|
ⓒ hy인산인터넷신문 |
|
이어 사단법인 한국무용협회 남원시지부회원들이 준비한 홀로 아리랑,
그리고 인형춤으로 형상화한 춘향과 도령이야기를 그린 춘향도령,
무용협회 남원시지부 회원들의 춘향가 중 쑥대머리 맞춰 무용을 하고,
손에 박편을 들고 재치있는 박장단과 안무가 어우러진 박편무,
|
|
|
ⓒ hy인산인터넷신문 |
|
한국 전통악기와 춤사위가 함께하는 설장구춤과 소고춤을 무대화한
한국의 미,
연분홍빛 진달래색의 아름다운 의상과 화려하고 아름다운 꽃을 형상화한
꽃의 향연.
눈부신 해적 콘래드와 격렬한 여자친구 메도라의 사랑과 모험을 그린
발레 "르 꼬르 사르" 중 사랑 파드되,
|
|
|
ⓒ hy인산인터넷신문 |
|
우리나라의 사계절을 형상화하여 계절 따라 옷색갈이 바뀌는
삼천리 사계절,
마지막 순서로 한반도의 평화와 번영을 춤으로 표현한 아름다운나라를
끝으로 모든 순서를 마무리하고 전 단원이 무대에 모여 인사하면서
헤여졌다.
|
|
|
ⓒ hy인산인터넷신문 |
|
황의성남원시립국악단부단장은 이번 행사에 대해 "광한루 600주년을
맞아 광한루 일원에서 특별한 행사의 일환으로 한여름 밤의 소리 여행
행사가 열린다며 이번 행사를 계기로 미래 600년을 이어 갈수있는
각오와 다짐으로 예향 남원의 명성을 지키겠다." 고
말하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