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기4352년 서기2019년
푸른 향기 머금은 여름 하모니 제25회 거창합창제가 2019년
7월 12일 저녁 7시 30분 거창문화센터에서 출연진과
가족, 주민등 300여명이 모인 가운데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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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창 아림제 위원회가 주최하는 이번 행사에 10여개의
공연 팀중 유일하게 거창이 아닌 외지팀으로 함양의
더사랑여성합창단이 출연하여 김종민교수의 지휘아래
나무와 아름다운 나라를 불러 큰 박수를 받기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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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서 거창 청소년 관악단, 거창프라임합창단, 거창하게 노래하는 농부들,
거창합창단, 거창소년소녀합창단, 콘서트 앙상블,
두나미스 콰이어, 그리심합창단, 주상 "愛" Friends 팀이
마지막으로 2곡씩 공연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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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순으로 합창단 전체가 모여 연합합창단으로
홀로아리랑, 아름다운 세상을 합창하면서 마무리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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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림제위원회 안철우위원장은 간단한 인사말에서
"오늘 참가한 팀중에 한팀만 소개하겠다며 유일하게 외지에서
출연하는 함양의 더사랑합창단 여러분이 참여하여 주셔서
거창의 참가팀들이 미세한 긴장감을 느끼고 있는것 같다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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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창합창제가 거창만의 행사가 아닌 경남의 행사로 발돋음
할수 있도록 내년부터는 산청과 합천의 팀들도 초청하여
좀더 확대된 거창합창제가 될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고
말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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