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기4352년 서기2019년
3대가 함께하는 가족합창 함양사랑가족합창단 즐거운 음악회가
2019년 6월 27일 저녁 7시부터
함양문화예술회관 대강당에서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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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y인산인터넷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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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대가 함께하는 가족합창단으로 임영순씨의 사회로 김종민작사작곡
"함양의 노래"를 합창으로 막을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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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둥근해 떠오르는 다볕벌에는 유구한 역사속에 움트는 정기받아" 라는
노랫말로 시작하는 함양의 노래는 아름다운 함양과 노래교실이
활성화되어 있는 함양의 꿈과 희망을 노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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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사랑하는 마음을드립니다", "가족이라는 이름", "스와니강"등을
합창으로 공연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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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속해서 안성우독창으로 "우리땅 푸른 독도", 라온중창단 "꽃게우정",
초대가수 김혜진 "선진성벚꽃길, 신사랑 고개", 합창 "바람이 불어오는곳",
"조개껍질묶어", 여행을 떠나요", 초청공연으로 진주에서 고운빛소리중창단이
"즐거운 가족캠핑, 더더 엄마"를 공연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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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순서로 역시 합창으로 "아름다운 강산, 사람이 꽃보다 아름다워"를
끝곡으로 공연하자 열화와 같은 앵콜 요청에 "함양의 노래"를 관객과 함께
한번 더 공연하면서 모든 순서를 마무리하였다.
"함양의 노래" 작사작곡 김종민
둥근해 떠오르는 다볕벌에는
유구한 역사속에 움트는 정기받아
힘차게 솟아오른 태양처럼 더 빛나고
오늘도 하나되어 노래 부른다
맑은 하는 푸른들녘 상림골에서
저마다 절은기상 가슴가슴에 품고
선인의 선비정신 드높이고 붉은 충심
다 함께 하나되어 노래부른다
에헤야 노래소리 골짜기 골짝마다
오도재 운무속에 살며시 내려앉아
꿈과 희망 퍼지는 소리 힘차게 드높아라
여기가 행복한 내고장 함양이여
여기가 복된 땅 나의 꿈 나의 함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