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기4352년 서기2019년
함양이 자랑하는 동국8현 동방5현 중의 한분인 일두 정여창선생
탄신 569주년 기념 일두선비문화제가 2019년 6월 8일 오전 10시부터
함양군 지곡면 남계서원 일원에서 열렸다.
|
|
|
ⓒ hy인산인터넷신문 |
|
이날 일두탄신제향, 기념식, 허영자시인 특강, 축하공연, 학생백일장대회,
선비현장탐방등의 순으로 진행되었다.
|
|
|
ⓒ hy인산인터넷신문 |
|
오전 10시 탄신제향에서 강석진국회의원이 초헌관으로 헌작 재배하고
아헌례, 종헌례를 지내었다.
|
|
|
ⓒ hy인산인터넷신문 |
|
이어 기념식에서 국민의례, 일두기념사업회 김윤수이사장이 인사말에서
"일두선비문화제를 매년 거행하게 되어 기쁘다며 일두선생의 학맥과
철학을 계속이어 갈수 있도록 그 정신을 좀더 연구하고 보존해야겠다,"고
말하였다.
|
|
|
ⓒ hy인산인터넷신문 |
|
뒤이어 강석진국회의원, 점필재기념사업회 이재기 이사장이 축사를 하고
일두정여창선생 18대 후손 정의균종손이 감사의 인사말을 하였다.
|
|
|
ⓒ hy인산인터넷신문 |
|
이후 "시인과 선비정신"이란 주제로 허영자시인이 특강에서 "선비란 단순히
학문만 높다고 선비라 칭하진 않는다며 선비란 모름지기 학문도 중요하지만
덕이 없고 수양이 되어있지 않고 언행일치가 않된다면 선비라 할수 없다며
인격이 미흡하다면 선비라 할수 없다."고 말하였다.
|
|
|
ⓒ hy인산인터넷신문 |
|
이에 앞서 허영자시인의 시 "일두선생 고택에서" 시를 박행달시인이
낭송하였다.
|
|
|
ⓒ hy인산인터넷신문 |
|
계속해서 축하공연으로 진주 국악 진흥회에서 국악공연을 하고
초대가수 정유근등 다양한 공연이 이어졌다.
|
|
|
ⓒ hy인산인터넷신문 |
|
또한 이튿날인 9일에는 선비현장 탐방, 선비 다도체험, 투호놀이,
고누놀이, 활쏘기, 목판인쇄체험, 국악기 연주체험, 승마체험등등의
체험행사를 진행하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