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기4352년 서기2019년
한국전쟁속에 나라를 위해 장렬히 산화한 호국영령들과 아픈 역사를
되새기고 보훈가족들의 고통을 보듬는 자리인 제22회 6.25나라사랑
호국음악회가 2019년 6월 1일 오후 2시부터 함양군휴천면 송전리 견불사
야외특설무대에서 서춘수군수등 내빈들과 보훈가족, 함양군부대장병들,
지역주민등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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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y인산인터넷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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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정유근의 사회로 국민의례, 호국영령들에 대한 묵념, 반야심경봉독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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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도사를 하고 있는 행사주관 견불사 보덕주지스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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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이영재추진위원장이 내빈소개를 하고 이 행사를 창설한 보덕견불사주지스님이
추도사를 한후 종범스님, 선춘수군수, 황태진군의장, 김덕석경남서부보훈지청장등이
추모사를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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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속해서 지리산문학회 권갑점회장이 헌시낭송을 하고 헌화 분향을 하면서
1부 추모식을 마무리하고
2부 나라사랑음악회에서 해인사함양불교봉사회 보리수합창단이 박권목단장의
지휘아래공연하며 막을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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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이어 평양예술단이 나와 검무를 비롯해 무용과 노래, 아코디언 연주등 15번의
무대공연을 하며 큰 박수를 받기도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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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밖에도 음악회가 종반으로 다달으며 초대가수 정유근, 김정만, 도화숙등이
공연하고 자시삼경으로 인기몰이를 하고 있는 김다나가 나와 자신의 히트곡인
자시삼경등 다수곡을 불러서 모두가 자리에서 일어나 춤을 추게 만들기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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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앞서 식전행사로 다볕차회 회원들이 향공양, 꽃공양, 차공양등을 올리는
추모다례로 호국영령들에게 맑은 차를 올리는 행사를 진행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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