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기4352년 서기2019년
경남 함양군 지곡면 공배리 배재초등학교 제21회 동창회가 2019년 5월 11일
오후 5시부터 옛 배재초등학교 자리에서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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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오후 3시부터 동문들이 기수별로 노래자랑을 하면서 시간을 보내고
오후 4시부터 식전공연으로 함양기타학원 원생들이 밤이면 밤마다와
소풍, 월량대표아적심, 스텐바이어 맨등11곡을 기타 반주에 맞춰 노래를
불러서 큰 박수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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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청춘색소폰팀이 안동역등 다수곡을 연주하고 안의면에서 거주하는
주부들고 구성된 안음미시난타팀이 심장을 두드리는 북소리로 동창회를
축하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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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이어 개회식에서 남기섭사무국장의 사회로 조래봉부회장이 개회선언을
하고 국민의례, 내빈소개, 김병선전회장에게 최병상회장이 감사패를 전달한 후
최병상총동창회장이 제일고허상희, 위성초김선우, 함양고조성욱군등
동창 자녀들에게 장학금을 전달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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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속해서 최병상회장이 대회사를 하고 서춘수군수, 황태진군의장,
임재구도의원이 축사를 한후 교가제창을 하면서 식을 마무리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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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부에서는 초대가수 김정만의 노래로 첫 테이를 끊고 경품추첨을 하고
역시 초대가수 양세진은 배재출신으로 부산에서 가수활동을 하고
있으면서 참석하여 신나는 분위기를 만들어 주었고 사회를 보던 정유근가수가
축하곡을 부르고 장모님이 위독하단 소식을 듣고 자리를 떠나고 남기섭사무국장이
대신 진행을 맡아 보면서 동문들이 돌아가며 노래 실력을 뽑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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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순서로 초대가수 하지하가 나와 웬만하면과 꽃잎젖는다 등
다수곡을 불러 즐겁고 신명나는 자리를 만들어 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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