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고 존경하는 내외 귀빈 및 선⦁후배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제23대 동문회장으로 취임한 정병열입니다. 바쁘신 와중에도 동문회장 이 취임식을 축하 해 주시기 위해 자리해 주신 내외 귀빈 여러분들께 진심으로 감사에 말씀을 올립니다. 먼저 동문회장이 된 것에 기쁜 마음보다는 한편으로는 부담도 되고 걱정도 됩니다. 지난 2년 이상 코로나 펜데믹 기간 동안 총회 개최가 불가한 여건 속에서도 탁월한 리더십과 친화력으로 모임을 반석위에 올려놓고 이임하시는 정수현회장님께도 경의를 표합니다. 아울러 임원진의 노고에도 감사드립니다.
사랑하고 존경하는 내외 귀빈 및 선⦁후배 여러분! 마천면 초⦁중학교 총동문회가 여러분들과 함께 밝은 내일을 위해 희망의 나래를 펴며 깃발을 날리게 될 것입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총동문회가 근면하고 정직하며 겸손하고 봉사하는 동문들로 가득한 총동문회가 되어야 합니다. 우리 마천면 총동문회는 서로를 존중하고 배려하며 한마음 한뜻으로 일심동체를 이루어 온 전통을 이어받고 ‘미래를 하나로!’라는 슬로건을 바탕으로지속적으로 발전시켜 나가겠습니다. 초⦁중학교 총동문회의 활성화를 위해 어렵고 힘든 동문들의 생활도 꼼꼼하게 살피면서우리 마천면 초⦁중학교 총동문회의 활성화를 위해한 마음 한 뜻으로 하나로 모으는 데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동문 선⦁후배 간의 친목과 화합과 단결을 통해 동문으로서 공감대를 형성하고 팀워크를 이루어 나가겠습니다. 그리고 동문들의 의견을 최대한 수렴하여 여러분들과 함께 겸손한 마음으로 동문회를 이끌어가겠습니다.
사랑하고 존경하는 동문 선후배 여러분 나 한 사람의 기쁨과 행복도 중요하지만 나 한 사람으로 인해 다른 동문 누군가가 더 많은 기쁨과 행복을 누릴 수 있는 동문회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온고지신’이라고 했습니다. 좋은 전통은 꾸준히 이어나가고 동문 여러분들의 소중한 마음 하나하나를 모아 긍지와 자부심이 넘치는 동문회 서로에게 힘이 되어 주고 정이 넘치는 동문회가 되도록 일하겠습니다. 내외 귀빈을 비롯해 선⦁후배 동문님의 가정마다 행복이 가득하시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