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기4357년
여름의 대표 휴양지인 강릉의 즐거움을 믹스드 미디어로 표현한 김영래 작가의 전시「Friends from the East sea」가 7월 19일(금) 부터 8월 24일(토)까지 한국여성수련원에서 개최한다. □ 믹스드 미디어란 여러 매체를 동시에 결합하여 하나의 작품으로 완성하는 기법을 말한다. 김영래 작가는 이번 전시 「Friends from the East sea」를 통해 서핑 보드 또는 천연 마 원단 위에 작가만의 독특한 디자인과 강렬한 색감으로 풀어낸 작품을 다수 선보인다. □ 김영래 작가는 강릉 사천에서 태어나 무역업에 종사하면서 역동적이고 다양한 배너의 매력에 빠졌고, 고향 강릉으로 돌아와 평소 느끼는 감수성과 즐거움을 배너로 표출하면서 작품 활동을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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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해 바다 친구들’ |
ⓒ hy인산인터넷신문 |
| □ 김영래 작가는 “내 고향 강릉에서의 개인전을 열게 되어 감회가 새롭다.”며, “한국여성수련원의 아름다운 전시공간과 우리나라의 대표 휴양지인 ‘강릉’에서 만날 수 있는 즐거움과 휴식의 감정을 작품으로 맘껏 즐기고 가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 또 함영이 (재)한국여성수련원 원장은 ”한국여성수련원의 전시 지원 공모의 취지에 걸맞게, 강원 강릉 지역 예술가의 활동을 지원하고, 그 발전의 걸음에 동행하게 되어 기쁘다.”며, “작가의 작품을 통해 한결 시원한 여름을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 보도자료와 관련하여 보다 자세한 내용이나 취재를 원하시면 (재)한국여성수련원 경영기획부 홍다혜 담당자(☎ 033-530-4463 / 010-9424-9006)에게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재)한국여성수련원은 여성과 남성 모두 이용할 수 있는 전문 교육․연수기관입니다. 연령별, 성별, 직업별 맞춤 교육은 물론 다양한 문화, 예술, 힐링 프로그램을 통해 양성평등한 세상을 향해 나아가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