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기4357년
재창원함양군향우회는 지난 13일 창원시 그랜드머큐어호텔에서 ‘제44차 정기총회 및 회장 이·취임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강석법 이임 회장과 이순호 신임 회장 등 재창원 향우들을 비롯하여 고향 함양에서도 축하를 위하여 진병영 함양군수, 박용운 군의회의장, 군의원 등 200여 명이 참석하여 친목과 화합을 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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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y인산인터넷신문 |
| 행사는 개회 및 내빈 소개, 감사패 수여, 고향사랑기부금 전달, 임원선출, 회장 이·취임식, 만찬 등으로 진행되었다.
회장 이·취임식에서는 그동안 재창원함양군향우회를 열과 성을 다하여 이끌었던 강석법 회장의 뒤를 이어 서상면 출신 이순호 회장이 재창원함양군향우회의 신임 회장으로 취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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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임하는 강석법 회장은 “고향 발전을 위하여 한마음 한뜻으로 향우들과 함께한 시간이 참 소중하고 행복했다”라며 “새로운 회장님과 마음을 모아 더욱 화합하고 성장하는 재창원함양군향우회가 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순호 신임 회장은 “부족한 저를 믿고 회장직을 맡겨주신 향우 여러분에게 감사드린다”라며 “투철한 사명감과 책임감으로 향우회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으며, 고향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함양군 발전을 위해 적극 협조하겠다”라고 희망찬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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