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마천면 초•중학교 총동문회 이·취임식 및 총동문 대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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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4월 27일(토) 오전 11시 모교 마천면 초등학교 교정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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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병영 함양군수를 비롯한 기관 단체장, 내⬝외빈, 많은 동문 등 약 650 여명이 참석한 가운데서
2024년 마천면 초·중학교 총동문회 강성철 회장의 이임식, 신광식 신임 회장의 취임식과
함께 마천면 초⬝중학교 총동문 대축제가 79동기회 허숙희 동문의 사회로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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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1부 이⬝취임식으로
먼저 회기 입장으로 마천면 초·중학교 총동문회기(이태순 기획국장-강성철 총동문회장 전달),
재경 마천면 초·중학교 총동문회기(석덕희 사무국장-김영선 재경 동문회장 전달),
마천면 초·중학교 총동문골프회기(김채용 사무국장-표한준 재경 동문 골프회장 전달)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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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장단은 큰 박수 가운데 다 같이 힘차게 흔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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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국민의례로 국기에 대한경례, 애국가 제창, 먼저 작고한 선⬝후배님에 대한 묵념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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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개회 선언으로 마천면 초·중학교 총동문회 강성철 회장, 초등학교 조진선 학생, 심기쁨 학생
그리고 중학교 박고언 학생, 김예진 학생과 함께 개회 선언이 축포가 팡팡 터지는 가운데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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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79동기회 허숙희 사회자는 참석 내⬝외빈 소개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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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외빈으로 함양군 진병영 군수, 함양군의회 정현철 부의장,
한상현 도의원, 서영재 군의원, 임채숙 함양군의회 기획위원장, 소창호 마천면장,
마천초등학교 윤정미 교장, 마천중학교 이형수 교장, 마천면 파출소 정준상 소장,
마천면 119소방구조대 김용정 대장, 마천농협 조원래 조합장, 이장단협의회 박윤섭 회장,
재경함양군향우회 최정윤 회장, 재경마천면향우회 이성규 회장, 재부마천면향우회 윤상돈 회장,
재경마천면산악회 정수현 회장. 남원시 산내면 산내초⬝중학교 총동문회의 최재식 회장, 

전기성 사무총장, 원방 장학회 허태호 이사장, 마천면사 편찬위원회 문호성 위원장,
지리산 케이블카 추진 위원회 이현규 위원장 소개 후
이어 내빈으로 마천면 초⬝중학교 총동문회 회장단협의회 박영철 회장,
마천면 초⬝중학교 총동문회 정병렬 명예회장, 재경 마천면 초⬝중학교 총동문회 김영선 회장,
마천면 초⬝중학교 총동문골프회 표한준 회장, 

마천면 초⬝중학교 총동문회 제25대 신광식 신임 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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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천면 초⬝중학교 총동문회 역대 회장단으로 

신평수(10대), 문호성(11대), 곽옥근(12대), 강석찬(16대), 배한오(18대), 정영수(19대), 김찬홍(20대), 

역대 임원진과 많은 동문님이 참석하였다고 소개하였다.

이어 마천면 초·중학교 총동문회 연혁 발표 및 경과보고로 정태정 사무총장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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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천면 초·중학교 총동문회는 “1988년 7월 16일 서울 앰배서더호텔에서
발기인 대회를 개최하여 초대 최점갑 회장님으로부터 시작하여
2005년 8월에 마천면 마천, 의탄, 등구 3개 초등학교를 통합하여 

이때부터 초등학교 졸업한 년도에 기수를 붙여 현재 통용되고 있습니다.
제24대 집행부는 2023년 7월 마천초등학교 여름 Open day를 시작으로
8월 정기총회, 9월 산내초 100주년 행사, 10월 함양 군민체육대회, 천왕축제, 흑돼지 축제,
재경 마천면 초·중학교 송년회, 24년 2월 마천면 초등, 중등 졸업식,
지리산 마천농협 흑 돼지 유통센터 오픈 식,
지리산 마천농협 60주년 기념식에 참석하여 축하해 주었습니다.
저희 24대 집행부는 주관 기수가 없이 총동문회에서 주관 주체를 하는 첫 사례로 행사 진행에 있어
다소 미흡한 부분이 있더라도 넓은 아량으로 이해해 주시고 이 시간을 즐기기를 바랍니다.
”라면서 연혁 및 경과보고 하였다.

이어 마천면 초·중학교 총동문회 강성철 회장은 이임사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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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의 싱그러움이 온 누리에 가득한 좋은 날에 학창 시절 함께 뛰놀았던 모교의 운동장에서
동문간의 우정과 화합을 도모하는 마천면 초·중학교 총동문회 회장이⬝취임식 및
총동문 대축제를 갖게 된 것을 정말 기쁘게 생각합니다.
바쁘신 중에도 본 동문회를 아끼는 마음으로 기꺼이 참석해 주신 선⬝후배 동문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특히 모교 발전과 후배 육성에 여념이 없으신 모교의 윤정미 교장선생님을 비롯한
여러 선생님께도 고맙다는 말씀을 올립니다.
이 뜻깊은 식전 행사를 빛내 주시기 위해 자리를 함께해 주신
함양군 진병영 군수님, 마천중학교 이형수 교장선생님, 함양군의회 정현철 부의장님, 한상현 도의원님,
서영재 군의원님, 임채숙 함양군의회 기획위원장, 소창호 마천면장님, 정준상 마천면 파출소장님,
김용정 119 구조대장님, 재경함양군향우회 최정윤 회장님, 

내, 외빈 여러분께 진심으로 고맙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라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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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올해 개교 92주년을 맞이하는 모교는 그동안 많은 졸업생이 배출되고,
사회 각계각층에서 그 역할을 다하고 있고 지역사회에서도 이미 지도적 위치를 확고히 하고 있으며
지리산 마천인의 위상을 높이고 강화하는 데에는 선⬝후배 동문들이 서로 당기고 밀어주며
특히 모교 졸업생으로서의 명예와 전통을 아끼는 마음이 남달랐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존경하는 선⬝후배 동문 여러분! 건강은 건강할 때 지켜야 한다는 말이 있습니다.
오늘 여러분께서는 드넓은 운동장에서 맘껏 뛰고 달리며 자신의 건강도 점검해 보시고
그동안 쌓인 스트레스를 확 풀고 즐거운 시간 만들어 보시기 바랍니다,
특히 오늘 행사는 새로운 시작이라는 슬로건으로 주관기 없이 총동문회가 처음으로 시도해 보는
총동문 명랑 운동회로 기획하였으며 부족한 부분이 있더라도 

넓은 아량과 관용으로 봐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끝으로 오늘 여러분께서는 모처럼 만난 친구들과 함께 모두 옛날로 돌아가서
추억을 회상해 보고 아름다운 우정을 만끽하면서 즐거운 시간으로 함께 하시길 바랍니다.
동문 선⬝후배 여러분의 참석에 감사드리면서 앞으로도 더 좋은 만남이 있기를 기대합니다.
감사합니다. ”라고 이임사를 하였다.

이어 진병영 함양군수는 축사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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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문과 함께 새로운 시작이라는 오늘 슬로건이 참 좋은 것 같습니다.
존경하는 마천면 초⬝중학교 동문 여러분, 그리고 마천면민 여러분 대단히 반갑습니다.
고향을 찾아주신 동문 여러분과 마천면민이 함께하는 

2024년 마천면 초⬝중학교 총동문회 대축제 개최를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먼저 오늘 맞춤형 화합의 대축제를 준비해 주신 강성철 총동문회장님을 비롯한 

관계자 여러분의 노고에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또한 오늘 행사를 축하해 주시기 위해 참석해 주신 

우리 함양군의 정현철 부의장님과 임채숙 의원님,
재경함양군향우회 최정윤 회장님 참석에 감사드리며 

우리 마천면 초등학교를 책임지고 계시는
윤정미 교장선생님과 마천중학교 이형수 교장선생님 참석에도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그리고 우리 지역 마천농협 조원래 조합장님, 문호성 마천면사 편찬위원장님,
마천면 이장단협의회 박윤섭 이장단협의회장님을 

비롯한 각 마을 이장님들께도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특히 인근에 있는 산내 초등학교 총동문회 최재식 총동문회장님, 저와는 제식 동기회장이기도 합니다.
오늘 이 자리에서 함께 뵐 수 있어서 정말 반갑고 환영합니다.
또한 그리운 고향과 모교를 찾아주신 재경마천면향우회 이성규 회장님을 비롯한 

내외 동문 여러분 고향 방문을 진심으로 환영하고 감사드립니다. 

자랑스러운 마천면 초⬝중학교 동문 가족 여러분,
마천면은 제1의 명산 지리산과 우리나라 최고의 칠선계곡과 한신계곡을 품고 있는
그야말로 우리 함양군의 대표 관광지입니다. 

함양군의 자랑 마천면이 지리산 관광의 중심지로서
자리를 굳건히 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마천인으로서 긍지와 자부심을 가지고
고향에 대한 변함없는 관심과 애정을 부탁드리겠습니다.
우리 행정에서도 마천면이 우리나라 최고의 관광지로 우뚝 설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오늘 전국 각지의 많은 동문님이 학창 시절의 설렘을 안고 한자리에 모였습니다.
모처럼 만난 친구, 선후배와 아름다운 추억과 못다 한 얘기들을 마음껏 나누며 아울러
오늘 총동창회로 마천인 모두가 다시금 하나 되고 나아가 마천면을 더욱 빛나게 만드는
의미 있는 날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또한 오늘 행사의 안전을 위해 애쓰는 우리 소창호 마천면장을 비롯한 휴일 근무를 하는
공무원 여러분께도 고마운 마음을 전합니다. 이제 날씨가 점점 더워지고 있습니다.
한낮 기온이 30도까지 올라간다고 합니다. 

하지만 저녁으로는 일교차가 크니까 감기 조심하시고
새로 시작되는 농번기 농기계 안전사고에도 유의하셔서 

우리 마천면민 모두가 건강하고 행복한 부자 되는 값진 년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참석하신 동문 여러분 오늘 올 한해 중 가장 행복한
추억 만드시는 날 되시길 바라면서 즐거운 하루 되십시오. 감사합니다. ”라고 축사하였다.

이어 정현철 함양군의회 부의장은 축사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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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사한 햇살과 화려한 꽃들이 함께합니다.
이런 봄의 중심에 2024년 맞춤형 초중학교 총동문회 대축제 개최를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아울러 이렇게 소중한 만남의 장을 만들어주셨지요.

동문과 함께 새로운 시작이라는 슬로건을 두고 대회를 열어주신 강성철 총동문회 회장님을 

비롯하여 관계자 여러분, 공무원 여러분들께도 감사의 말씀을 

박용운 함양군의회 의장을 대신해 전해드리겠습니다.

참석하신 기관사회단체장님과 고향을 방문해 주신 동문 여러분께도 

감사와 환영의 인사를 다시 한번 더 드리겠습니다. 

함양군의회에서도 우리 임채숙 의원님이 같이 동참해 주셨고요.

조금 전에 사회자께서 또 말씀 해주셨는데요. 

우리 박용운 의장께서는 마천면 출신이시기도 하고 지금 해외연수 관계로 

오늘 부득이 참석 못 해서 상당히 아쉬움을 꼭 전해주시라고 말씀을 전해주셨습니다. 

그리고 조금 전 연혁에서 말씀하셨던 바와 같이 92주년이라고 했는데요.

우리 임철수 의원님하고 100주년을 염원하는 그런 응원의 말씀도 같이 전해주셨습니다.

꼭 이루어 주시길 바라고요. 그때도 저희들 초대해 주시기를 당부드리겠습니다.

오늘 이 자리는 과거의 추억을 돌아보며 정겨웠던 동문님들과 만남의 자리입니다.

각박한 일상을 벗 삼아 동심의 세계로 돌아가게 해주는 뜻깊은 장이기도 합니다.

학창 시절의 좋은 추억들을 공유하며 지난날 소중한 시간을 함께 보내시기를 바랍니다.

그동안 행사를 준비해 주신 관계자 여러분에게 노고의 심심한 위로와 감사의 말씀을 전하겠습니다.

동문 여러분 가정과 일터에 늘 행복과 건강이 함께 하시기를 기원드립니다.

감사합니다. ”라고 축사 하였다.

이어 마천면 초등학교 해외 문화 체험 후원금 전달식이 있었는데
마천면 초⬝중학교 총동문회 강성철 총동문회장은
마천 초등학교 윤정미 교장선생님에게 후원금 삼천삼백구십만 원(￦33,900,000) 전달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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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천 초등학교 학생들의 해외문화 체험에 사용할 목적으로 전체 동문 회원님들의
자발적인 후원금을 모금하여 오늘 전달하여 큰 박수로 환호하였다.

이어 마천 초등학교 발전 기금으로 이백만 원((￦2,000,000)도 함께 전달, 기념사진 촬영 후

윤정미 교장선생님은 환영사와 함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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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마천 중학교 발전 기금으로 이백만 원((￦2,000,000) 전달식으로
마천면 초⬝중학교 총동문회 강성철 총동문회장은 마천 중학교 이형수 교장선생에게
마천 중학교 발전 기금 이백만 원((￦2,000,000) 전달, 기념사진 촬영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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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서 마천면 초⬝중학교 총동문회 강석찬(16대) 동문회장은 격려사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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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르른 신록이 돋아나는 더없이 좋은 계절에 존경하는 동문 선후배님들,
또 고향을 지키시는 어르신들 이렇게 만나 뵙게 돼서 반갑습니다. 

바쁘신데도 불구하고 전국 각지에서 먼 길 해주신 선후배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아울러 어려운 가운데서도 1년 동안 준비에 만전을 다해준
강성철 동문회장님 이하 집행부와 실무진의 노고에 심심한 감사 말씀드리며
뜨거운 격려의 박수를 보냅니다. 고향에 산야는 그대로인데 인걸은 간데없고
옛날 옛 시절 함께하였던 교정 친구들, 옛 정치가 그립습니다.
동문님들 마음속에도 어렸을 때 자랐던 그리운 추억의 생각이 남아 있고,
그리운 얼굴들을 항상 가슴에 품고 살아간다고 생각됩니다.
동물들은 자기가 태어났던 곳으로 돌아가고 싶은 기소의 본능이 있다고 합니다.
하물며 사람은 더 말할 것도 없을 것입니다. 

우리는 총동문회 축제를 매년 개최함으로써 우리가 태어나고 자랐던 고향을, 

또 어렸을 때 추억이 서려 있는 모교를 매년
이렇게 방문할 수 있으니 너무나 감개무량하고 우리 동문님들이 자랑스럽고 뿌듯합니다.
우리 동문에는 전국 그 어떤 동문보다 손색없는 1등 동문이라고 자부합니다.
만나면 서로 반갑고 따뜻한 정을 느끼는 인간미가 있는 동문입니다.
이러한 전통을 잘 대승 발전시키기를 바라며, 우리 각자 자긍심을 가지고 

어려운 일이 있더라도 힘내시기 바랍니다. 오늘은 동문 여러분들이 주인공입니다.
오늘 하루 근심 걱정 다 내려놓으시고 즐거운 담소도 나누시고, 

맑은 공기도 많이 마시면서 축제를 즐기는 하루가 되시기를 바랍니다. 

존경하는 동문 선후배님들 그리고 고향 어르신들 항상 건강하시고 한 해 두루 평안하시고

앞날의 무궁한 발전이 있기를 기원드립니다. 감사합니다. ”라고 격려사 하였다.

이어 감사패 전달식으로
마천면 초⬝중학교 총동문회 강성철 총동문회장은 

정병렬 제23대 회장에게 감사패, 축하 꽃다발 전달 후 기념사진 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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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병훈 제23대 사무총장에게 감사패, 축하 꽃다발 전달 후 기념사진 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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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화춘 2023년 주관기 회장에게 감사패, 축하 꽃다발 전달 후 기념사진 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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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외철 2023년 주관기 사무국장에게 감사패, 축하 꽃다발 전달 후 기념사진 촬영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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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공로패 전달식으로
마천면 초⬝중학교 총동문회 강성철 총동문회장은 

양쌍용(77기) 운영위원장에게 공로패, 축하 꽃다발 전달 후 기념사진 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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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신광식 신임 회장(25대) 취임사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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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경하는 마천면 초⬝중학교 선후배 동문님, 고향 마천면민 여러분들을 비롯한 내⬝외 귀빈 여러분,
일 년 중에서 가장 좋은 계절인 꽃이 피고 새가 우는 이 봄날에,
이 자리에 함께 해주셔서 대단히 반갑고 고맙습니다.
총동문회장으로서 인사를 할 수 있는 영광을 얻게 되었습니다.
중책을 맡게되어 대단히 영광스러운 일이지만 한편으로는 막중한 책임감을 느낌니다.
올해 동문회 행사는 해가 거듭될수록, 

졸업 동문님들이 줄어드는 관계로 급기야 주관 기수도 없이
총동문회가 주관이 되어 오늘 동문회 행사를 개최하게 되었습니다.
오늘 큰 행사를 성황리에 치를 수 있기까지 고생해 주신 24대 강성철 회장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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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행부를 비롯한 임원진의 노고에 감사드립니다.
이 자리에 계신 동문 여러분들께서도 잘 알고 계시겠지만, 

그동안 동문회장은 각 기수별로 내려오면서 선출하여 동문 회장직을 맡아 왔습니다.
졸업생이 감소하여 주관기수도 없이, 동문회가 유지되어야 하는 상황입니다.
우리 동문회가 반목과 갈등을 슬기롭게 극복하여 하나가 되고,
통합되어 화목한 동문회가 되기를 바라는 여러 선⬝후배 동무님들의 요청으로
72기 졸업생인 제가 차기 동문회장직을 수락하게 되었습니다.
많은분들이 저를 동문회장으로 추대를 한 취지를 명심하고,
잘 살려서 미력하나마 임기 동안 우리 동문회와, 나아가서는
우리 마천인의 하나된 화합을 위해서 최선을 다하겠다는 말씀을 올리겠습니다.
앞으로도 우리 동문회가 더욱더 화합되고 지속적으로 발전될 수 있도록,
동문님들의 각별한 애정과, 지속적인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립니다.
오늘처럼 기쁜 날 여러 선⬝후배 동문님들과 즐겁고 행복한 시간이 되시기를 바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라고 취임사를 하였다.

[신임 신광식 제25대 회장은 

마천면 강청마을에서 유년 시절을 보내고
1972년 마천면 초등학교 39회 졸업, 

고려대학교 경영대학원 수료,

과천 청년회의소(JCI) 특우회 33대 회장 역임,
1990년 ㈜오성 창업하여 

현대자동차, 기아자동차, 모비스, 삼성SDI에 납품하고 있다.

이번 제25대 회장 취임 일성으로 마천농협노래교실 발전을 위하여 

무대복 구입비 일금 이백만 원((￦2,000,000)을 

마천농협노래교실에 전달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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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천면 초⬝중학교 총동문회 제25대 신임 신광식 회장 취임사를 끝으로
제1부 행사를 마치고 정성스럽게 마련된 오찬을 들면서 제2부 대축제 명랑운동회가 있었다.

제2부 명랑운동회
명랑 운동회 MC는 개그맨 최기정이 청팀, 탈랜트 겸 가수 황은정이 백팀을 맡아 진행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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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르른 하늘에 휘날리는 만국기와 마천면의 수려한 풍광과 봄꽃 풍경을 담은 아름다운
그늘막 아래서 추억의 운동회를 재현하는 청백전으로 진행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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댄스 타임, 공굴리기, 물주머니 받기, 마천 스피드 퀴즈, 캥거루 릴레이, 몸 빼 바지 챌린지,
맨손 장어 잡기, 오리발 게임, 현장 노래방 등 볼거리 즐길 거리가 가득한 프로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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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정에 푸드트럭을 설치 푸짐한 먹거리로 총동문회 대축제가 마천면 큰 잔치가 되도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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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리적으로 경상남도 함양군 마천면은 지리산국립공원이 절반을 차지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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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선계곡, 한신계곡 등 깊은 계곡이 많아 연중 등산객, 관광객이 끊이지 않는다.
마천(馬川)이란 명칭은 지도를 들여다보면 계곡물이 말이 달려가는 형상이라 하여 붙여진 이름이다.
‘지리산 생태 체험단지’ 등이 있어 가족 단위 방문객이 많이 찾는 고장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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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촌 유학의 성지에서 천혜의 자연을 즐기는 생태 체험 고장으로 명승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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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천면 초⬝중학교 총동문회 무궁한 발전을 기원한다.
사진 촬영과 편집-박동실(hy인산인터넷신문 서울지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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