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짜 :2020-04-06 08:52:47 회원가입기사쓰기전체기사보기
뉴스 > 사진뉴스

과일의 고장 영동에 찾아온 분홍빛 봄, 하우스 복사꽃 만개

노지보다 2개월 빨리 꽃망울 터트려, 5월경 복숭아 출하 전망
정유근 기자 / 입력 : 2020년 02월 22일
단기4353년

눈이 녹아 비나 물이 된다는 '우수'가 지나고 과일의 고장 충북 영동군에도 성큼 봄이 다가왔다.

지역의 주요 특산물이자 영동 과수산업의 주를 이루고 있는 복숭아는, 지역 곳곳의 시설하우스에서 분홍빛 화사한 꽃망울을 터트려 장관을 이루고 있다.

황간면 금계리 소재 시설하우스에도 복사꽃이 만개했다.

보통 노지의 복숭아꽃은 4~5월에 피지만 이 곳의 시계는 2개월이 빠르다.

수확시기도 덩달아 빨라, 이르면 오는 5월 말부터 탐스럽고 풍미 가득한 복숭아를 만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 hy인산인터넷신문

현재 이곳의 복숭아는 수분작업이 진행되며 탐스러운 열매를 맺을 채비를 하고 있다.

시설 복숭아는 노지 재배와 달리 조기 출하와 높은 가격으로 경쟁력이 높고, 고품질 재배 기술로 상품성이 좋아 소비자들로부터 인기가 높다.

또한, 병·해충에도 강할뿐더러 노지에서 재배한 복숭아보다 당도가 높은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복숭아는 여름철에 과일의 고장 영동을 알리는 주력 과일이다.

큰 일교차와 풍부한 일조량, 영양분 가득한 토양, 깨끗한 물 등 천혜의 기후환경 덕택에 최고 품질의 복숭아가 수확되고 있다.

달달한 맛과 좋은 빛깔로 이미 전국 소비자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지난해 SBS 추석특집 예능프로그램 '맛남의 광장'에서 영동특산물로 소개되고 ‘촉복파이’의 주재료로 활용되면서 유명세를 탔다.

이 촉복파이는 현재 영동 황간휴게소에서 남녀노소 구분없이 큰 인기를 얻으며 절찬리 판매되고 있다.

이에 더해 군은 지난해 1억원을 투입해 기후변화와 지역환경에 맞는 품종 도입을 위해‘복숭아 국내육성 우수품종 보급 사업’을 추진한 데 이어, 올해는 2억원의 예산으로 생육환경 개선을 통한 고품질 과수 생산 시범사업을 추진한다.

지역의 토질, 기후 등에 맞추어 고품질의 복숭아 생산 기반 체계를 갖추기 위한 기초 작업이다.

특히, 올해 추진하는 시범사업은 타이벡(과수 기능성 부직포) 다기능 매트를 보급 설치하는 사업으로 광환경 개선을 통한 생산성 향상 및 복숭아 착색문제를 해결할 것으로 전망된다.

지서경 연구개발팀장은 “군의 선진 농업기술 보급과 농가의 노력이 조화돼 최고수준의 복숭아 생산 기반이 만들어지고 있다”라며, “과일의 고장의 위상을 지키고 지역의 브랜드 가치를 한단계 올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영동군은 2,900여 농가가 1,250여 ha에서 명품 복숭아를 생산하고 있다.
정유근 기자 / 입력 : 2020년 02월 22일
- Copyrights ⓒhy인산인터넷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트위터페이스북밴드카카오스토리네이버블로그
 
많이 본 뉴스 최신뉴스
최문순 도지사 트위터, 공식 SNS채널 활용 강원감자 홍보 판매에 나섰다
함양군 수동면사무소 지역경제 활성화 ‘시장가는날’ 적극 동참
함양산삼항노화엑스포, 입장권 구매 약정 줄이어!
[핑크혁명] 강석진후보 함양군거창군산청군합천군 기자회견
힘내라 대한민국! 함양소방서에서 보낸 응원 메시지
함양군, 코로나19 여파 ‘제59회 천령문화제’ 취소 결정
함양군 코로나19 위기 극복 각종 혜택 적극 지원
앞다퉈 피어나는 봄꽃덜~
[산청군] 코로나19 확진자 1명 발생 기자회견
황태진함양군의장 미래통합당 탈당문 발표
포토뉴스
신문사소개 고충처리인제도 기사제보 제휴문의 광고문의 개인정보취급방침 청소년보호정책 찾아오시는 길
제호 : hy인산인터넷신문 / 명칭 : 인터넷신문 / 등록번호 : 경남, 아02237 / 등록일 : 2016년 11월 24일
발행연월일 : 2016 12월 06일 / 발행인·편집인 : 김윤국 / Tel: 055-963-5008 / Fax : 055-963-5008
발행소 : 경남 함양군 함양읍 고운로 23, 2층(운림리) / 사업자등록증 : 477-10-00534
청소년보호책임자 : 김윤국 / mail: hyinsanews@daum.net
Copyright ⓒ hy인산인터넷신문 All Rights Reserved. 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요강을 준
방문자수
어제 방문자 수 : 25,082
오늘 방문자 수 : 7,310
총 방문자 수 : 16,376,59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