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짜 :2025-07-13 01:02:25 회원가입기사쓰기전체기사보기 원격
뉴스 > 인사동정

「재단법인 강원도 혁신도시발전지원센터」 전국 혁신도시 중 최초 설립허가 완료


정유근 기자 / 입력 : 2019년 11월 17일
단기4352년

혁신도시를 체계적으로 지원하고 혁신도시의 발전을 견인할 (재)강원도
혁신도시 발전지원센터가 전국 10개 혁신도시 중 최초로 설립된다.

 혁신도시발전지원센터는 혁신도시법 제 47조의 3에 따른 혁신도시의
성장과 발전을 지원하는 컨트롤 타워 조직으로 국토교통부에서는
혁신도시별 재단설립을 추진했으며,

 이에 따라 강원도(투자유치과)에서는 ‘18년 7월 법인설립 기본계획을
수립하고, 올해 1월 행정안전부 출연기관 설립심의 통과한 이후,
3월 「(재)강원도 혁신도시 발전지원센터 설립 및 운영조례」제정·시행,
‘19년 2회 추경(4월)에 출연금을 확보하는 등 법인 설립을 선제적으로
준비해 온 결과, 11. 12일 국토부 첫 설립허가를 받게 되었다.
ⓒ hy인산인터넷신문

 (재)강원도 혁신도시발전지원센터는 비영리 재단법인의 형태로 이사장은
도지사가 되며 강원도 출연기관으로 설립 초 3년간은 공무원 파견을
통해 법인 안정화 기반을 마련하고, 2023년부터는 전문화된 민간자립 조직으로 운영할 방침이다.

 한편, 재단법인의 입주공간이자 자립화 기반인 강원혁신지식산업센터는
국비 160억 원을 포함한 총사업비 297억 원을 투입하여 지하1층 /지상
10층 규모의 기업입주 시설로, ‘21년 6월 준공을 목표로 11월 현재
실시설계를 완료하고 금월 중 착공 예정이다.

 이에 재단법인은 혁신지식산업센터 건물 완공(‘21.6) 전까지 혁신도시 내
가든식스(원주시 세계로 1) 건물 5층에 사무실을 마련하고 연내 법인
설립등기를 완료하고, 공무원 파견 등 인사협의를 거쳐 2020년 1월부터
본격 운영할 계획이다.

 (재)강원도 혁신도시발전지원센터는 정부의 「혁신도시」정책에
발 맞춰 지역상생 발전, 지역인재 양성 및 채용 확대, 혁신도시 거점화
및 성과확산 등 혁신도시 발전을 견인할 다양한 사업들을 추진하며, 강원혁신지식산업센터 완공 후에는 동 건물 3층에 입주하여 기업의
유치·분양 등 지식산업센터의 운영 및 관리도 담당한다.

 안권용 글로벌통상투자국장은 “ (재)강원도 혁신도시발전지원센터
설립을 계기로 혁신도시 성과가 조기에 도 전역으로 확산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 hy인산인터넷신문
정유근 기자 / 입력 : 2019년 11월 17일
- Copyrights ⓒhy인산인터넷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트위터페이스북밴드카카오스토리네이버블로그
 
많이 본 뉴스 최신뉴스
옥산(玉山) 박성필(朴聖弼) 명예회장(名譽會長) 송덕비(頌德碑) 제막식(除幕式)..
2025년 재경서상면산악회 창립(創立) 26주년 기념식(記念式)..
합천읍 안계마을 이영수 이장의 아들 이경진·사위 이기우, 합천군 고향사랑기부금 200만원 기탁..
한국잡지협회, 제45회 잡지발행인 세미나 대만서 개최..
함양군, 중앙부처 공무원 초청 정책간담회 개최..
함양군, ‘카페&베이커리 디저트 전문가 과정’ 수료식 개최..
【읍면소식】 함양읍 마천면 휴천면 유림면 수동면 지곡면 안의면 서하면 서상면 백전면 병곡면.....
함양군 지곡면-남원시 덕과면 고향사랑 기부제 상호기부 협약..
함양군, ‘오르GO 함양’ 1,000번째 15좌 완등자 탄생 축하 이벤트..
함양교육지원청-함양경찰서 교통안전문화 확산 협약 체결..
포토뉴스
신문사소개 고충처리인제도 기사제보 제휴문의 광고문의 개인정보취급방침 청소년보호정책 찾아오시는 길
제호 : hy인산인터넷신문 / 명칭 : 인터넷신문 / 등록번호 : 경남, 아02237 / 등록일 : 2016년 11월 24일
발행연월일 : 2016 12월 06일 / 발행인·편집인 : 김윤국 / Tel: 055-963-5008 / Fax : 055-963-5008
발행소 : 경남 함양군 함양읍 고운로 23, 2층(운림리) / 사업자등록증 : 477-10-00534
청소년보호책임자 : 김윤국 / mail: hyinsanews@daum.net
Copyright ⓒ hy인산인터넷신문 All Rights Reserved. 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요강을 준
방문자수
어제 방문자 수 : 9,242
오늘 방문자 수 : 503
총 방문자 수 : 47,659,78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