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짜 :2019-09-22 19:28:53 회원가입기사쓰기전체기사보기
뉴스 > 행사안내

의(義)로운 깃발, 신돌석장군의 영덕에서 다시 휘날리다.

- 6월 1일 제9회 의병의 날 행사, 영덕 신돌석장군유적지에서 개최 -
김철상 기자 / 입력 : 2019년 05월 26일
단기4352년 서기2019년

매년 6월 1일은 ‘대한민국 의병의 날’이다.

이는 임진왜란 당시 곽재우 장군이 최초로 의병을 일으킨 날(음력 4.22)을 양력으로 환산한 것이다. 지난 2010년부터 정부에서는 이 날을 법정기념일로 제정하여 기념행사를 개최하고 있다.

3.1독립만세운동과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맞이하는 2019년, 그 어느 곳보다 독립운동의 열기가 뜨거웠던 영덕에서 ‘제9회 대한민국 의병의 날’ 공식 기념행사가 열린다.

나라를 위해 스스로 떨쳐 일어났던 의병들의 의(義)로운 깃발이 구한말 최초의 평민 의병장 신돌석장군의 영덕에서 다시 한번 높이 휘날린다.

올해 행정안전부의 「대한민국 의병의 날」 공식 기념행사는 전국 지자체 공모를 통하여 호국문화의 본고장 영덕이 선정되었다. 6월 1일 의병의 정신을 엄숙하게 기리는 기념식과 다양한 부대행사 및 전시‧체험행사가 펼쳐질 예정이다.
ⓒ hy인산인터넷신문

<영덕 의병의 역사를 배우고 이야기하다, 최태성 큰별쌤의 토크콘서트>

이번 행사는 “영덕 의병 역사토크 콘서트”로 시작을 알리며 막을 연다. 기념식 전날인 5월 31일 오후 2시 예주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큰별쌤 ‘최태성’강사가 영덕 의병의 역사를 강의한다.

‘최태성’강사는 알기 쉽고 재미있는 강의로 역사저널 그날을 비롯하여 다수의 방송에 출연하고 있는 인기 역사 선생님이다. 이날 그 동안 잘 알지 못했던 영덕 의병의 역사에 대한 이야기와 음악

공연, 역사토크쇼가 함께 진행되며 뜻깊은 역사문화의 장이 펼쳐진다.

<되살아나는 항쟁의 열기, 대한민국 의병의 날 기념행사>

6월 1일, 공식 기념식은 오전 10시 30분 신돌석 장군의 호국정신을 기리기 위한 숭모제향을 지내며 막을 연다.

의식행사에 앞서 영덕군에서 제작한 “의병과 호국문화”를 다룬 영상물을 상영한다. 이어 신돌석장군과 영릉의병진의 대한민국 의병정신을 다룬 뮤지컬극 “의병! 그 위대한 이름이여!” 공연이 열리며 행사의 분위기를 돋운다.

본 기념식의 사회는 대한민국 역사 홍보 전문가로 독도 지킴이로 유명한 서경덕 교수가 맡아 눈길을 끈다. 본식은 유공자에 대한 표창수여, 기념사, 추모사, 헌시낭독, 의병의 노래 합창 등으로 진행된다. 특히 영덕여성합창단과 죠이풀 합창단에서 준비한 의병의 노래 합창은 뜨거웠던 항쟁의 열기를 다시금 느낄 수 있는 좋은 공연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후 고유의 아리랑에 영덕의병에 관한 이야기를 접목한 퓨전 국악 공연이 펼쳐지며 열기를 이어나간다.
ⓒ hy인산인터넷신문


또한 의병의 날을 맞아 다수의 기관과 단체에서도 다양한 전시체험행사를 마련했다. 해군신돌석함 부대에서는 해군잠수함 사진과 독립운동가에게 보내는 편지를 전시한다. 전국 각지의 독립기념관 및 현충시설은 의병 부채 만들기, 의병 시 따라 쓰기 등과 의병사진 전시, 의병 그림그리기 등 의병의 역사에 보다 쉽게 접근할 수 있는 체험행사를 준비했다.

서경덕 교수는 SNS를 통해 영덕군 항일역사투어단을 모집하여 영덕의 역사유적지와 기념식을 방문한다. 영덕군은 신돌석장군의 이야기를 모티브로 제작한 전시물과 상징물을 생가지에 곳곳에 세워 역사적인 뜻을 되새긴다.

<호국의 고장 영덕, 나라의 위기-항쟁의 역사>

영덕은 예로부터 호국의 고장으로 이름 높다. 특히 우리나라가 가장 큰 위기에 처했던 구한말과 일제강점기, 영덕의 역사는 곧 항쟁의 역사다.

최초의 평민의병장으로 신돌석 장군이 활약했고 어느 곳보다 앞서서동학운동이 일어났다. 일제에 저항하다 독립을 위해 순국한 벽산 김도현 선생의 애국정신은 1919년 동해안 최대의 3.18 독립만세운동으로 이어진다.

그만큼 영덕에서 열리는 이번 대한민국 의병의 날 기념행사는 의미가 깊다. 이번 행사는 분명 영덕 호국문화의 역사적 의미와 가치를 재조명하고 그 의로운 뜻을 후손에게 전달 할 수 있는 시금석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김철상 기자 / 입력 : 2019년 05월 26일
- Copyrights ⓒhy인산인터넷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트위터페이스북밴드카카오스토리네이버블로그
 
많이 본 뉴스 최신뉴스
함양군 ‘자랑스런 함양’ 위해 향우와 소통의 자리 마련
숲속에서 자연과 함께 즐긴다.“합천 루지”체험장 개장
[안의] 연암문화제 학술강연회
[이재우] 함양출신 향우가수 이재우 고향 함양공연
링링의 최대 피해자 2019 함양산삼축제행사
[함양향우가수들] 노래는 사랑을 싣고 산삼가요콘서트
글로벌 함양산삼축제 대박! 36만명 참여 불로장생 기운 만끽
[임순남] 힐링노래교실 회원들 토요무대 장식
함양군 국제우호교류단 글로벌 엑스포 성공개최 이끈다
[인산가] 죽염산업화 32돌 기념행사 개최
포토뉴스
신문사소개 고충처리인제도 기사제보 제휴문의 광고문의 개인정보취급방침 청소년보호정책 찾아오시는 길
제호 : hy인산인터넷신문 / 명칭 : 인터넷신문 / 등록번호 : 경남, 아02237 / 등록일 : 2016년 11월 24일
발행연월일 : 2016 12월 06일 / 발행인·편집인 : 김윤국 / Tel: 055-963-5008 / Fax : 055-963-5008
발행소 : 경남 함양군 함양읍 고운로 23, 2층(운림리) / 사업자등록증 : 477-10-00534
청소년보호책임자 : 김윤국 / mail: hyinsanews@daum.net
Copyright ⓒ hy인산인터넷신문 All Rights Reserved. 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요강을 준
방문자수
어제 방문자 수 : 22,527
오늘 방문자 수 : 19,784
총 방문자 수 : 11,311,1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