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기4358년
선비의 정신이 살아 숨 쉬는 충효의 고장 함양에서, 그 정신을 계승·발전시키기 위해 마련된 학술세미나가 2026년 10월 8일 오후 2시부터 함양문화원공연장에서 개최됐다.
이번 학술세미나는 “목은 이색과 인재 이종학의 함양인연과 유적”이라는 주제로, 발표로 진행되었으며 유튜브 라이브를 통해 생중계되는 방식으로 학술세미나가 열려 관심을 모았다.
이날 세미나에서는 한산이씨이정복사무국장의 사회로 국민의례를 하고 내빈소개후 정상기함양문화원장이 개회인사를 한후, 이상구한산이씨대종회이사장은 축사에서 "오늘 오전에 인재공할아버지의 묘소를 참배하고 뜻깊은 세미나를 이자리에서 가지게 되서 매우 기쁘다며, 우리가 실종된 인재공 할아버지의 묘소를 빨리 찾는것이 좋겠고, 우리 후손들이 공들인 결로 할아버지의 묘소를 빠른시일내에 찾아드리고 할아버지의 한을 풀어드리는것이 도리이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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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y인산인터넷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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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서 제1 발제자로 나선 김윤수함양문화원부원장은 '목은 이색의 발자취'라는 주제에서 첫째 목은 사대 유적, 두번째 제계서재, 세번째 관어대라는 소제목으로 발표하고, 제2발제자로 나선 이해준공주대학교 명예교수는 '인재 이종학의 함양과 인연, 유적'이라는 주제에서 1, 인재공읜 가계와 생애, 2. 인재공과 함양과의 인연, 3. 인재공 관련 기록, 4. 함양과 인재공 묘소, 5. 인재공 자손과 인맥이란 소제목으로 발표하였다.
계속해서 김윤수부원장은 발표에서 "목은 이색은 경북영덕괴시리마을에서 탄생했고, 함양군 유림면 국계리에 제계서재가 있는데 목은 이색이 은거할때 나라걱정으로 지은 시가 있는데 백설가白雪歌가 있는데 그내용을 살펴보면
백설가-백설이 잦아진 골에 구름이 머흐레라/반가운매화는 어느 곳에 피었는고/석양에 홀로 서있어 갈 곳 몰라 하노라는 시도 남긴 자리가 있으니 이곳에 기념관을 겸하는 목은선생별장 제계서재 복원과 목은 시조비 및 관련 한시를 번안시조로 만들어 목은시조공원을 조서할만 하다."고 강조하였다.
또한 이해준명예교수는 발표에서 "인재 이종학 선생은 고려말 한산이씨 사대부 가문에서 태어난 인물로 가정 이곡의 손자, 목은 이색의 아들로 어린나이에 과거에 급제하고 젊은 나이에 여러관직을 맡아 진력했고, 1392년 이승인등과 함께 탄핵을 받아 함창으로 폄출되는데 이때에 정도전이 손흥종을 보내 함창 유배지에서 살해하려 시도하였고, 유림면과 약 20km 정도 거리에 있는 거창 무촌역에서 32세의 젊은 나이에 손흥종에 의해 죽임을 당했다며, 이후 무촌역에서 가까운 유림면 재궁리마을로 시신을 옮기지 않았을까 추정된다. 그 이유는 국계리에는 목은선생의 동서 가족과 인연을 가지 동료. 후학들도 살고 계셨던 것으로 전해져 아마도 그인연으로 재궁리에 모셨을 것으로 추측한다."고 말하면서 마무리하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