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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개선생님】433주기 주논개선생님 추모제향

왜장 안고 남강에 투신하신 의암 주논개선생 추모
김윤국 기자 / 입력 : 2026년 08월 22일
단기4356년

여름 내내 비가 내리지 않아 사람들의 애를 태우던 중 최근 몇일간 단비가 내리고 오늘도 단비가 내리는 가운데 의암 주논개선생님 433주년 추모 제례가 2026년 8월 19일 오전 10시부터 함양군 서상면
금당리 방지마을 의암사에서 진병영군수, 임채숙군의장과 군의원들, 신용희안의향교전교, 김경두안의향교원임전교, 유도회 안의지부와 마리, 위천, 북상, 서하, 서상지회 회원들, 함양향교 전교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날 안의향교 우두식총무장의의 사회로 개회, 상향읍례, 국민의례,
문묘향배, 제관소개, 내빈소개를 하고 진병영함양군수는 인사말에서 "의암 주논개선생의 제례에 참석하신 여러분들께 감사하다며 논개선생의 충절 정신은 우리들에게 많은 교훈을 주고 있다라며 역사적 교훈을 잊지 않고 충절 정신을 후손들에게 널리 알릴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겠다.” 고 말하고, 안의향교 이현태장의가 제례행사를 진행하였다.
ⓒ hy인산인터넷신문

의암 주논개선생님 추모 제례에서 제관소개에서 초헌관 진병영군수, 아헌관 김병순서상면장, 종헌관 주태언주씨문중대표, 봉향 서순이님, 봉로 이금남님, 집례 이현태님, 축 임영창님, 찬인 류치산님, 찬찬 신용국님등을 소개한 후 초헌관인 진병영군수가 상향및전폐례를 하고 관수세수후 점촉, 분향, 헌작하고 유치산대축이 독축을 하는 초헌례를 올렸다.

계속해서 아헌관에 김병순서상면장이 헌작,재배하는 아헌례를 올리고
종헌례로 주태언 주씨문중후손이 헌작,재배하는 종헌례를 올렸다.

이어서 진병영초헌관이 술과 안주를 먹는 음복례를 하고 지방과
축문을 태우는 분축례를 하며 향례를 마쳤다.
ⓒ hy인산인터넷신문

뒤이어 신용희안의향교전교는 인사말에서 "무더운 날씨에 제례준비하신다고 수고하셨다며 논개선생님의 충절정신을 널리 알려 모두가 본받도록 해야겠다." 고 말하고, 임채숙군의장도 인사말에서 "논개선생님에 대해 기생이라고 세상에 잘못알려진 내용이 퍼졌다며, 너무나 안타까운 마음에 논개선생의 출생과 성장과정, 장수현감으로 있던 최경회현감의 후실로 들어가 진주성 전투에서 돌아가신 최장군의 복수를 위해 연약한 몸으로 왜장을 끌어안고 남강으로 투신하였다." 고 논개선생의 일생을 자세히 밝히는 데 시간을 사용하였다.

마지막으로 참석자들이 기념사진을 찍고 점심을 나눠 먹으며 정담을 나누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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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논개(朱論介, 1574년 ~ 1593년)선생님은 조선 선조 시대의 열녀이다. 조선 전라도 장수현 임내면 대곡리 주촌마을 출생으로 1574년 선비 주달문(朱達文)과 부인 밀양 박씨 사이에서 반가(班家, 양반의 집안)의 딸로 태어났다.

부친 주달문은 진사(進士)로 일찍이 슬하에 아들 주대룡을 두었으나 15세에 괴질로 요절하였고 이후 40세가 넘은 나이에서야 딸 주논개를 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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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78년 부친 주달문의 별세 후 숙부 주달무에 집에 의탁되었으나, 숙부가 벼 50석에 김부호(金富豪)의 집에 민며느리로 혼인시키려 하니 이를 피해 모녀는 경상도 안의현(현재의 경상남도 함양군)의 친가에서 피신하였고, 이에 부호는 1579년 기소하여 모녀를 구금하였다.

이때, 장수현감 충의공 최경회(崔慶會)의 명판결로 모녀를 석방시키고 모녀는 현감의 관저에 의탁하게 되고 후일에 최경회가 성년이 된 논개를 후처로 맞아 들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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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92년 임진왜란이 발발하고, 최경회가 전라 우도의 의병장으로 의병을 모집하고 병사를 훈련할 때 주논개는 이를 도우며 보필한다.

1593년에 최경회가 경상우도(慶尙右道) 병마절도사로 임명되어 동행하였으나, 진주성이 함락되고 최경회가 순국하자 주논개는 일본군들이 진주 촉석루에서 연회를 벌이고 있을 때 기녀로 위장 잠입하여 왜장 기다 마고베(게야무라 로쿠스케)를 진주 남강 진주 의암으로 유인 후 기다 마고베를 끌어 안고 남강에 투신하여 순절(殉節) 했다. 일본에서는 박종화의 소설 《논개와 계월향》(1962년)에서 최초로 언급한 것일 뿐이라고 주장한다. [위키백과 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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