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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기4359년
대한민국 우주항공수도 사천시가 민선9기 새로운 항해를 시작했다. 지난 민선8기가 대한민국 우주항공산업의 새로운 역사를 쓰며 사천의 미래 100년을 위한 기반을 다지는 시간이었다면, 앞으로의 4년은 시민이 일상에서 변화를 체감하는 성과를 만들어 가는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제12대 박동식 사천시장은 7월 1일 사천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열린 민선9기 취임식을 통해 시민과 함께 새로운 시정의 출발을 선언했다. 이날 행사에는 시민과 기관·단체장, 지역 주요 인사, 공직자 등 800여 명이 참석해 새로운 시정의 출범을 축하했으며,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국민의례, 약력 소개, 취임선서, 취임사, 축하영상, 시민 축하영상, 축하공연 순으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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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y인산인터넷신문 |
| 취임에 앞서 박 시장은 사천호국공원을 찾아 충혼탑을 참배하며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렸다. 취임식 이후에는 시민 환송행사와 출입기자 간담회, 기념식수, 간부공무원 기념촬영 등 공식 일정을 소화하며 민선9기의 첫 발걸음을 내디뎠다. 박 시장은 "우주항공도시를 넘어 시민이 행복한 대한민국 중심도시 사천을 만들겠다"며 민선9기 시정 운영의 비전과 철학을 시민들에게 제시했다. ▲시민이 체감하는 변화가 민선9기의 목표 박 시장은 취임사를 통해 "지난 4년은 사천의 미래 100년을 위한 주춧돌을 놓은 시간이었다"고 평가했다. 우주항공청 개청이라는 국가적 성과를 비롯해 우주항공산업 기반 조성과 미래 성장동력 확보는 사천의 도시 경쟁력을 한 단계 끌어올리는 계기가 됐다는 설명이다. 그러나, 그는 "우주항공청 유치는 끝이 아니라 시작"이라고 강조했다. 이제는 국가 정책을 지역 발전으로 연결하고, 시민의 삶 속에서 성과를 체감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민선9기의 가장 중요한 과제라는 것이다. 박 시장은 "민선8기가 미래를 준비한 시간이었다면 민선9기는 시민이 변화를 체감하는 시간이 되어야 한다"며 "시민이 체감하지 못하는 성과는 진정한 성과가 아니다. 시민의 삶이 행복해질 때 비로소 시정의 성과가 완성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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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y인산인터넷신문 |
| ▲'더 큰 사천, 더 밝은 미래'를 향한 새로운 도전 민선9기 시정지표는 '더 큰 사천, 더 밝은 미래'이다. '더 큰 사천'은 도시의 외형적 성장만을 의미하지 않는다. 대한민국 우주항공산업을 선도하는 경쟁력을 바탕으로 기업과 사람이 모이고, 청년이 미래를 설계하며, 지역경제가 활력을 되찾는 도시를 의미한다. '더 밝은 미래'는 시민 모두가 행복한 삶을 누리는 도시를 만들겠다는 약속이다. 아이들이 마음껏 꿈을 키우고, 청년들이 지역에서 미래를 준비하며,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편안한 노후를 보내는 도시, 시민 한 사람 한 사람이 변화를 체감할 수 있는 도시를 만들겠다는 의지를 담고 있다. 이를 위해 사천시는 시민 행복 중심 행정, 우주항공산업 육성, 관광·문화도시 도약, 실용과 성과 중심 시정, 시민과 함께하는 소통행정을 민선9기의 핵심 과제로 추진한다. ▲대한민국 우주항공 수도를 향한 도약 민선9기의 핵심 축은 단연 우주항공산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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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천시는 우주항공청을 중심으로 우주항공복합도시 특별법 제정, 우주항공산업진흥원 유치, 산·학·연 협력체계 구축 등을 적극 추진해 대한민국을 넘어 세계와 경쟁하는 우주항공 선도도시를 만들어 나간다는 계획이다. 특히, 국립창원대학교 사천우주항공캠퍼스 설립과 경상국립대학교 사천캠퍼스를 중심으로 전문인재를 양성하고, 연구개발과 산업이 함께 성장하는 우주항공 생태계를 구축해 청년들이 지역에서 꿈을 펼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할 방침이다. 우주항공산업은 단순한 미래산업이 아니라 양질의 일자리와 기업 투자, 인구 유입, 지역경제 활성화를 이끄는 핵심 동력으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된다. ▲시민의 삶 속으로 이어지는 성장 민선9기는 성장과 함께 시민 삶의 질 향상에도 무게를 두고 있다. 사천바다케이블카와 아라마루 아쿠아리움을 중심으로 체류형 관광도시를 조성하고, 소상공인과 골목상권 지원을 확대해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는다. 또한, 복지 사각지대를 줄이고, 안전한 생활환경을 조성하며, 교육과 문화, 체육 인프라를 지속적으로 확충해 모든 세대가 행복을 체감할 수 있는 도시를 만들어 간다는 계획이다. 사천공항 기능 확대와 광역교통망 확충, 정주여건 개선도 지속 추진해 청년과 가족이 머물고 싶은 도시, 기업이 투자하고 싶은 도시를 실현하는 데 행정력을 집중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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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장에서 답을 찾는 시정 박 시장은 민선9기 시정 운영의 원칙으로 '현장'을 가장 먼저 꼽았다. 시민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현장에서 문제를 해결하며, 보여주기식 행정보다는 실질적인 성과를 만들어 시민의 신뢰를 얻겠다는 것이다. "초심을 잃지 않겠습니다. 현장을 떠나지 않겠습니다. 말보다 실천으로 보여드리겠습니다." 취임사를 마무리하며 밝힌 이 다짐에는 시민과 함께 더 큰 사천, 더 밝은 미래를 만들어 가겠다는 민선9기의 의지가 담겨 있다. 우주항공도시라는 새로운 도약의 기회를 시민의 행복으로 연결하는 것, 민선9기 사천시가 앞으로 4년 동안 풀어가야 할 가장 중요한 과제이자 시민들에게 약속한 새로운 시정의 방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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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선 9기」 제12대 사천시장 취임사
존경하고 사랑하는 11만 사천시민 여러분!
그리고 바쁘신 중에도 자리를 함께해 주신 내외 귀빈 여러분!
오늘 저는 시민 여러분께서 다시 맡겨주신 막중한 책임을 안고 제12 대 사천시장으로 이 자리에 섰습니다.
먼저 저를 다시 한번 믿고 선택해 주신 시민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시민 여러분께서 보내주신 압도적인 지지와 성원은
저 개인에 대한 평가가 아니라, 지난 4년간 시민 여러분과 함께 만들어 온 변화의 길을 멈추지 말라는 뜻이며,
더 큰 사천을 향해 힘차게 나아가라는 준엄한 명령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오늘 저는 기쁨보다 책임을 먼저 생각합니다.
재선의 영광보다 시민 여러분께 반드시 결과로 보답해야 한다는 무거운 사명감을 먼저 느낍니다.
4년 전 저는 시민의 목소리를 가장 가까이에서 듣는 시장이 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시장실보다 현장에 답이 있다고 믿었고, 시민 속에서 길을 찾겠다고 다짐했습니다.
그 약속을 지키기 위해 새벽시장으로, 기업 현장으로, 마을과 골목 상권으로 달려갔습니다.
시민들의 기쁨과 어려움을 함께 나누었고, 때로는 따뜻한 격려를, 때로는 뼈아픈 질책도 들었습니다.
하지만 그 모든 과정은 저에게 소중한 배움이었고, 시정을 이끄는 가장 큰 힘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저는 그 과정에서 한 가지 확신을 갖게 되었습니다. 사천의 가장 큰 자산은 우주항공산업도, 아름다운 바다도 아닙니다.
바로 더 나은 미래를 위해 함께 힘을 모으는 시민 여러분의 저력입니다.
존경하는 시민 여러분! 지난 4년은 한마디로 사천의 미래 100년을 품을 단단한 주춧돌을 놓은 시기였습니다.
우리는 대한민국 우주항공산업의 새로운 역사를 쓰기 위해 도전했고,
지역의 새로운 성장동력을 확보하기 위해 쉼 없이 달려왔습니다.
그 과정이 결코 쉽지만은 않았지만, 시민 여러분의 성원과 협력이 있었기에 사천은 새로운 도약의 발판을 마련할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마침내 우주항공청 개청이라는 역사적 성과를 이뤄냈습니다. 이제 사천은 더 이상 남해안의 작은 도시가 아닙니다.
대한민국 우주항공 정책과 산업을 이끄는 중심도시가 되었습니다.
국립창원대학교 사천우주항공캠퍼스와 경상국립대학교 사천캠퍼스가 문을 열어 미래 인재 양성의 기반을 마련했고,
투자유치와 기업 성장의 토대도 한층 더 단단해졌습니다.
복지와 문화, 체육과 정주환경 등 시민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한 변화도 하나하나 쌓여왔습니다.
하지만 저는 오늘 그 성과를 자랑하기 위해 이 자리에 선 것이 아닙니다.
오히려 이제는 그 기반 위에 시민이 체감하는 변화를 만들어야 할 때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우주항공청 유치는 시작일 뿐입니다. 지금 우리는 역사상 가장 큰 기회의 문 앞에 서 있습니다.
이제 중요한 것은 우주항공청을 유치했다는 사실이 아니라, 그 기회를 어떻게 활용하여
지역의 성장으로 연결하고, 시민 삶의 변화로 이어가느냐입니다.
민선 8기가 미래를 준비한 시간이었다면, 민선 9기는 시민이 변화를 체감하는 시간이 되어야 합니다.
기반을 다지는 것보다 성과를 만드는 일이 훨씬 어렵다는 것을 잘 알고 있습니다.
그러나 시민 여러분께서 저에게 다시 한번 시정의 책임을 맡겨주신 이유도 바로 여기에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제는 시민의 삶 속에서 변화가 보여야 합니다.
투자유치는 좋은 일자리로 이어져야 하고, 우리 시의 성장은 시민의 행복으로 증명되어야 하며,
행정의 성과는 시민의 일상 속에서 체감되어야 합니다.
존경하는 시민 여러분!
민선 9기 시정지표는 “더 큰 사천, 더 밝은 미래”입니다.
더 큰 사천은 단순히 도시의 규모를 키우겠다는 의미가 아닙니다.
더 큰 기회가 있는 도시, 더 큰 꿈을 펼칠 수 있는 도시,
더 큰 자부심을 가질 수 있는 도시를 만들겠다는 약속입니다.
더 밝은 미래는 단순한 희망의 구호가 아닙니다.
아이들이 미래를 꿈꾸고, 청년들이 일자리를 찾아 떠나지 않으며,
어르신들이 행복한 노후를 보내고, 시민 모두가 삶의 질 향상을 체감하는 미래입니다.
저는 이러한 미래를 만들기 위해 여섯 가지 방향에 시정 역량을 집중하겠습니다.
첫째, 대한민국을 넘어 세계와 경쟁하는 우주항공 선도도시를 만들겠습니다.
우주항공청 개청이라는 역사적 기회를 반드시 지역 발전으로 연결하기 위해 우주항공복합도시 건설 특별법 제정과우주항공산업진흥원 유치에 모든 행정력을 집중하겠습니다.
연구와 산업, 교육과 행정이 유기적으로 연결되는 우주항공 생태계를 구축하여 사천을 프랑스 툴루즈와 같은 세계적인 우주항공 허브도시로 성장시키겠습니다.
기업이 모이고 인재가 모이는 도시, 청년들이 꿈을 실현할 수 있는 도시,
대한민국 우주항공의 미래를 이끄는 도시를 만들겠습니다.
둘째, 남해안 해양관광 르네상스를 주도하는 머무르는 관광도시를 만들겠습니다.
관광의 시대는 달라지고 있습니다. 스쳐가는 관광이 아니라 머무르는 관광,
보는 관광이 아니라 경험하는 관광의 시대로 변화하고 있습니다.
사천만이 가진 아름다운 바다와 섬, 자연과 문화를 연결하여 남해안 최고의 체류형 관광도시를 만들겠습니다.
사천바다케이블카와 아라마루 아쿠아리움이 열어 놓은 가능성 위에
무지갯빛 생태탐방로와 해양관광 인프라를 더해 관광객이 스쳐가는 도시가 아니라 머물고 소비하는 도시를 만들겠습니다.
관광이 시민의 소득이 되고 지역경제의 활력이 되는 선순환 구조를 만들어 가겠습니다.
셋째, 지역산업과 소상공인이 함께 성장하는 희망 여는 상생경제를 만들겠습니다.
최근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 가장 큰 고통을 겪고 있는 분들이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들입니다.
골목상권과 전통시장,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이 살아야 지역경제가 살아납니다.
사천사랑상품권 확대와 소상공인 지원을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우주항공산업과 관광산업의 성장 성과가 골목상권까지 이어지고, 지역 내 소비와 투자․고용이 선순환하는 활력 있는 경제도시를 만들겠습니다.
넷째, 행복이 동행하는 안전복지 도시를 만들겠습니다.
의료와 복지의 사각지대를 줄여 시민 누구도 소외되지 않는 따뜻한 복지체계를 구축하고,
재난 안전망을 더욱 촘촘하게 구성하여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겠습니다.
아이부터 어르신까지 모두가 안심하고 살아갈 수 있는 행복한 공동체를 만들어 가겠습니다.
다섯째, 살고 싶은 정주도시를 만들겠습니다.
좋은 도시의 기준은 얼마나 많은 사람이 사느냐가 아니라 얼마나 살고 싶으냐에 있습니다.
사천공항 기능 확대와 광역교통망 구축에 최선을 다하고, 주거와 생활환경 개선에도 지속적으로 투자하겠습니다.
시민 누구나 편리하고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는 도시, 청년들이 정착하고 가족이 머물고 싶은 도시를 만들겠습니다.
여섯째, 품격 있는 교육문화도시를 만들겠습니다.
미래를 만드는 가장 큰 투자는 사람에 대한 투자입니다.
아이들의 꿈을 키우는 교육, 시민의 삶을 풍요롭게 만드는 문화,
건강한 일상을 위한 체육 인프라를 지속적으로 확충하겠습니다.
시민 누구나 일상 속에서 문화와 체육을 누릴 수 있는 도시,
배움과 성장이 이어지는 도시, 품격과 활력이 넘치는 도시를 만들겠습니다.
존경하는 시민 여러분! 저는 지난 4년 동안 수많은 시민들을 만났습니다.
자녀가 좋은 일자리를 찾아 고향을 떠나지 않기를 바라는 부모님의 마음을 보았습니다.
새벽부터 가게 문을 열며 하루하루를 버텨내는 소상공인의 땀을 보았습니다.
손주들의 웃음소리를 가장 큰 행복이라 말씀하시는 어르신들의 모습을 보았습니다.
결국 시정의 목표는 거창한 곳에 있지 않았습니다. 시민 한 사람, 한 사람의 삶을 더 나아지게 만드는 것이었습니다.
민선 9기의 모든 정책과 사업은 바로 그 목표를 향해 나아갈 것입니다.
사랑하는 공직자 여러분! 사천은 지금 역사적인 기회의 한가운데 서 있습니다.
대한민국 어디를 둘러보아도 우주항공청이 있는 도시는 사천뿐입니다. 대한민국의 미래 성장동력이 사천에서 시작되고 있습니다.
그러나 기회는 저절로 결실을 맺지 않습니다.
준비된 사람에게만 기회가 미래가 되듯, 준비된 도시에만 기회가 발전이 됩니다.
이제 우리는 준비하는 행정에서 성과를 만들어 내는 행정으로 나아가야 합니다.
시민이 체감하지 못하는 성과는 진정한 성과가 아닙니다.
현장을 가장 먼저 찾고, 문제를 가장 먼저 해결하며, 시민의 입장에서 생각하는 행정이 민선 9기의 기준이 되어야 합니다.
저부터 앞장서겠습니다.
존경하는 시민 여러분!
지난 4년이 가능성을 증명한 시간이었다면, 앞으로의 4년은 그 가능성을 성과로 완성하는 시간이 될 것입니다.
시민 여러분께서 저에게 맡겨주신 사명은 분명합니다.
더 큰 사천을 만들고, 더 밝은 미래를 여는 일입니다.
저는 오늘 이 자리에서 다시 한번 다짐합니다.
초심을 잃지 않겠습니다. 현장을 떠나지 않겠습니다. 말보다 실천으로 보여드리겠습니다.
그리고 반드시 결과로 증명하겠습니다. 사천의 변화가 시민의 자부심이 되고,
시민의 행복이 우리 시의 경쟁력이 될 때까지, 결코 멈추지 않겠습니다.
시민 여러분과 함께 더 큰 사천, 더 밝은 미래를 반드시 만들어 가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026년 7월 1일 제12대 사천시장 박 동 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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