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동식 사천시장 우주항공국가산단 투자 기업 방문
- 사천시 차별화된 국가산단 투자 인센티브 첫 사례 - - 리던인항공에 사천시 입지보조금 329백만원 지급 결정 -
김철상 기자 / 입력 : 2026년 06월 09일
단기4359년
박동식 사천시장이 9일 우주항공국가산업단지 사천지구에 입주한 항공기 부품 전문 제조기업인 리더인항공㈜을 방문해 성공적인 공장 가동을 축하하고 임직원들을 격려했다.
이번 방문은 우주항공산업을 미래 성장동력으로 육성하고 있는 사천시가 국가산업단지를 중심으로 우수 기업을 유치하기 위해 추진 중인 현장 중심 기업지원 행정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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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y인산인터넷신문 |
| 리더인항공은 우주항공국가산업단지 사천지구에 입주해 본격적인 생산활동에 돌입한 항공부품 제조기업으로, 지난해 국가산단에 입주한 두원중공업에 이은 2호 입주기업이다.
특히, 항공기업이 우주항공국가산업단지에 입주한 첫 사례로서 사천시가 국가산단 투자기업에 제공하는 차별화된 인센티브의 첫 수혜 기업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사천시는 리더인항공에 총 3억2,900만원 규모의 입지보조금을 지원하기로 결정했다. 이는 사천시가 추진하는 기업 맞춤형 투자지원 정책이 실제 투자와 생산활동으로 이어진 대표적인 사례로 평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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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재 사천시는 국가산업단지 입주기업을 대상으로 부지 매입금액의 15% 이내, 최대 10억원의 입지보조금을 지원하고 있으며, 기계장비 구입비용의 5% 이내, 최대 5억원을 사천시비 100%로 지원하는 투자 인센티브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이날 박동식 시장은 이날 기업 관계자들과의 간담회에서 생산 현황과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국가산단 활성화와 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박 시장은 “지역경제 활성화와 양질의 일자리 창출을 위해서는 기업의 투자 확대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사천시는 지역경제 성장을 최우선 과제로 삼고 기업이 안정적으로 투자하고 성장할 수 있는 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서 “우주항공국가산업단지를 중심으로 항공정비(MRO), 항공부품, 위성 및 발사체 분야 기업 집적화를 적극 추진하고 있다”며 “사천에 투자하는 기업들이 실질적인 혜택을 체감할 수 있도록 행정 지원과 재정 인센티브를 지속 확대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사천시는 국내 유일의 우주항공 특화 국가산업단지를 기반으로, 항공정비(MRO), 항공부품, 위성 및 발사체 관련 기업 집적을 적극 추진하고 있으며, 기업 맞춤형 행정 지원과 재정 인센티브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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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를 통해 사천시에 투자하는 기업이 실질적인 혜택을 체감할 수 있도록 투자환경을 더욱 강화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특히, 국가산업단지와 연계한 기업 유치를 강화하고, 투자기업이 체감할 수 있는 맞춤형 지원정책을 확대해 우주항공산업 중심도시로서의 경쟁력을 높여 나갈 계획이다.
강호명 투자유치산단과장은 “사천 우주항공국가산업단지는 대한민국 우주항공산업의 핵심 거점으로 성장하고 있다”며 “사천에 투자하는 기업들이 성공적으로 정착하고 성장할 수 있도록 차별화된 인센티브와 신속한 행정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한편, 리더인항공은 2012년 '수테크'로 출발해 항공기 치공구 제작 분야에서 성장했으며, 2021년 KAI 협력업체 등록을 계기로 사업을 확대했다. 그리고, 2023년 리더인항공㈜을 설립해 항공부품 전문기업으로 전환했다.
현재 KF-21, C-130, KHP, KT-1, T-50 등 군용 항공기 부품을 생산하고 있으며, AS9100 인증과 기술특허 3건을 보유한 항공우주 부품 전문기업으로 성장했다.
매출은 법인 설립 초기 18억 원에서 지난해 30억 원으로 증가했으며, 올해 40억 원 달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직원 수도 창업 초기 4명에서 20명 규모로 확대되고 있다.
리더인항공은 지난해 산업용지를 매입해 우주항공국가산단에 공장을 신축했으며, 지난 5월부터 생산설비를 본격 가동하고 있다.
5,231㎡ 부지에 5축 가공기(MCT), 라우터, 3차원 측정기(CMM) 등 첨단 정밀가공·검사 장비 12대를 구축해 항공부품 생산 역량을 강화하고 있다. |
김철상 기자 /  입력 : 2026년 06월 0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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