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종5타에 이어 개회, 해탈의 향을 지극한 정성으로 올리는
향공양, 반야의 등불 지극한 정성으로 올리는 등공양, 지극한 정성으로 감로차를
올리는 차공양, 만행의 지극한 정성으로 올리는 꽃공양, 보리의 과일을 정성으로
올리는 과일공양, 지극한 정성으로 선열의 미를 올리는 쌀공양둥을 올리는 육법공양,
삼귀의, 찬불가 보현행원, 헌공, 한글반양심경봉독, 내빈소개, 성후스님 개회사,
신도회장이 봉축사를 하였다.
|
 |
|
| ⓒ hy인산인터넷신문 |
|
이어서 청법가, 입정, 대정스님이 법문에서 "금강경에 따르면 삼세심 불가득(三世心 不可得)
이라고 하여, 過去心不可得 (과거심불가득), 現在心不可得 (현재심불가득),
未來心不可得 (미래심불가득)이니 이미 지나가 버린 과거에 집착하지 아니하며,
공연히 망상에 젖지 말며, 오직 지금, 여기를 충실히 살지어다 라고 하셨으니,
이말인즉슥 중국의 덕산선감(德山宣監)선사가 금강경의 내용을
잘 이해하고 있었습니다
|
 |
|
| ⓒ hy인산인터넷신문 |
|
이세상에서 어느누구도 그를 능가 할수 없을 정도로 금강경을 잘 이해하고
있었기 때문에 사람들은 그를 주금강(周金剛)이라고 불렀습니다
그런데 마침 그때중국에는 불립문자(不立文字)직지인심(直指人心)
견성성불(見性成佛)의선풍(禪風)이 진작되어 소문이 널리퍼졌습니다
이른바 깨치면 곧바로 부처님이 된다는 망상에 사로잡힌 선불교가
득세하기 시작한것입니다
덕산(德山)스님이 생각하기를 "이외도들을 내가 손을좀 봐줘야겠다"
라고 마음을 먹고 손수지은 금강경 소초(疏秒)를 짊어지고 그들이 있는곳을
찾아가는 중이였습니다
도중에 배가고파 호떡집에 들어가 "점심좀 먹고 갑시다"라고 말을하자 호떡장사
할머니가 "등에 지고 있는 물건이 무엇이오?" 라고 물었습니다
|
 |
|
| ⓒ hy인산인터넷신문 |
|
"금강경이오"하고 대답하자 할머니께서 "그내용을 다아십니까"라고 물었습니다.
"다 알고 있소 "라고 자신있게 대답하자 "그렇다면 내가 질문을해도 좋겠습니까"
라고 물었습니다 "그렇소"하고 대답하니까 이노파가 하는말이"내가묻는 내용에 대답을 하시면
오늘 점심은 제가내고 그렇지 않으면 그책을 저에게주십시오"
라고 제의하였습니다
덕산스님은 무불통지(無不通知)라 점심은 공짜로 얻어먹게 되었다고 생각하였습니다
그런데 이할머니께서 말씀하시기를 "금강경에서 과거심도 얻을수없고 현재심도 얻을수 없으며
미래심도 얻을수 없다고 설하고 있으니 지금스님께서 점심을 잡수시겠다고 말씀하셨는데
그삼세심(三世心)가운데 어느마음에 점을 치시렵니까?"
라고 물었습니다
|
 |
|
| ⓒ hy인산인터넷신문 |
|
주금강은 말문이 막혀 버렸습니다.
할머니는 빙그레 웃으시며 점심을 극진히 대접하였고 "남쪽으로 가시면 용담(龍潭)스님이란
훌륭한 선사가 계시니까 찾아가 만나보십시오"라고 말하였습니다
주금강은 기가죽어 고개를 푹숙이고 다시 용담사를 찾아가서 절에 들어서자 마자
큰소리로 외쳤습니다.
"와서본즉 용도 보이지 않고 못도 보이지 않는구나 "
호떡장사 할머니에게 말문이 막혀서 한마디 대답도 못했던 주금강은 이제 홋떡의
힘으로 기세가 살아난 것입니다.
용담선사는 "자네가 진짜 용담에 잘왔네" 라고 말씀하시면서 친절하게 맞이하여 주었습니다.
밤이늦도록 서로 담화를 나누다가 주금강이 숙소로 돌아 가려고 하자
|
 |
|
| ⓒ hy인산인터넷신문 |
|
밤이 너무도 캄캄 하였으므로 용담선사께서 촛불을켜서 주금강에게 주었습니다.
주금강이 그것을 받아들고 방에서 나와 신발을 신자마자 불을 확 꺼버렸습니다
그순간 주금강은 앞서 익힌 모든 지식을 통채로 잊어버리고 새로운 천지가 확트였습니다.
그래서 그는 그 다음날 아침에 짊어지고 다니던 금강경 소초를 모두 불태워 버리고
"팔만대장경도 역시 한가한 문자에 불과하구나" 라고 말했다." 고 법문을 하였다.
|
 |
|
| ⓒ hy인산인터넷신문 |
|
계속해서 석가모니불정근, 박영희신도대표의 발원문낭독 후 성후주지스님과 신도들이
축원을 한후 사홍서원, 관불의식하며 모든 법회순서를 마무리 하고 식후공연으로
통일메아리예술단이 공연이후 장기자랑을 하면서 마무리하였다.
|
 |
|
| ⓒ hy인산인터넷신문 |
|
이와함께 안국사 문화팀 사진동호회 동행과 광주 동행포토클럽회원들은
30여점의 사진으로 24일 안국사 주변에서 전시회를
열어 큰 인기를 끌었다.
|
 |
|
| ⓒ hy인산인터넷신문 |
|
이들 사진들은 성후스님도 함께 국내는 물론 해외에서 촬영한 사진들로
전시하여 안국사를 찾은 신도들에게 큰 반향을 불러일으키기도 하였다.
또 동행회원들은 이날 즉서진 찍어주기를 하여 안국사를 찾은
신도들에게 감동의 추억을 남겨주기도 하였고, 아이스크림봉사, 솜사탕등을
제공하여 먹는 즐거움도 선사하였으며, 안국사에서 제공한 비빔밥으로 공양을
하면서 환담을 나눴다.
|
 |
|
| ⓒ hy인산인터넷신문 |
|
|
 |
|
| ⓒ hy인산인터넷신문 |
|
|
 |
|
| ⓒ hy인산인터넷신문 |
|
|
 |
|
| ⓒ hy인산인터넷신문 |
|
|
 |
|
| ⓒ hy인산인터넷신문 |
|
|
 |
|
| ⓒ hy인산인터넷신문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