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기2570주년 부처님오신날 연등문화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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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산인터넷신문 기자 / nehago@naver.com 입력 : 2026년 05월 15일
단기4359년
불기2570년 부처님오신날 기념 연등법회가 2026년 5월 14일 저녁 6시부터 함양 최치원상림공원 토요무대 앞 특설무대에서 보림사주지 도오스님, 안국사주지성후스님, 해인사주지 혜일스님등과 인근사찰 스님들과 양상호함양군수권한대행, 신성범국회의원, 김윤택군의장, 김재웅도의원, 한상현도의원, 함양경찰서장등 기관사회단체장들과 군민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1부 연등문화축제에서 대북공연으로 심장을 쿵쿵 울리게 하였고 상림어린이합창단이 연꽃 피어오르다와 관세음을 부르리등 두곡을공연하였다.
이어서 2부 개회식에서 양채원아나운서의 사회로 등.향.차.꽃.과일.쌀등을 올리는 육법공양을 하고 삼귀의, 보현행원, 한글반야심경봉독, 해인사 혜일스님, 안국사성후스님등과 양상호함양부군수, 신성범국회의원, 김윤택국회의원등 내빈소개를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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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속해서 보림사 바라밀 합창단이 부처님오신날과 비천등 2곡을 공연하고 함양불교사암연합회장 도오스님이 봉행사를 한후 안국사주지 성후스님이 봉축사를 하였다.
다음은 양상호함양군수권한대행이 축사를 하고 신성범국회의원, 김윤택군의장이 축사를 하였다.
뒤이어 함양사암연합회에서 장학금 300만원을 기증 하였다는 증서를 김해중행정국장이 도오스님에게 전달하였다.
이후 청법가, 입정에 이어 해인사주지 혜일스님은 법어에서 "자기도 잘되고 남도 잘된다는 불설중아함경(佛說中阿含經)에 나오는 자리이타自利利他의 부처님 말씀을 예로 들자면 내가 잘되고 이웃하는 남도 잘되게 하는 일이 자리이타(自利利他) 라고 한다며, 한 농부(農夫)가 있었습니다. 그가 수확한 옥수수는 품질이 뛰어나 농산물 박람회에서 늘 일등을 차지했습니다. 이웃 사람들은 그를 부러워했습니다. 그런데 그는 이웃 농부들에게 자신이 가진 가장 좋은 씨앗을 나눠주었습니다. 그것도 공짜로, 놀란 이웃들이 이유를 물었더니 이렇게 답(答)했습니다. "다 나 잘되자고 하는 일이지요. 바람이 불면 꽃가루가 날리지 않습니까? 만약 이웃 들판에서 품질이 떨어지는 옥수수를 기른다면, 그 옥수수의 꽃가루가 날아와 내 밭에 자라는 옥수수의 품질까지 떨어뜨릴 수 있지 않습니까? 그러니까 이웃들도 최상의 옥수수를 기르는 것이 제게도 도움이 되면서 자리이타(自利利他 )는 자신을 이(利)롭게 한다는 자리(自利)와 남을 이(利)롭게 한다는 이타(利他)를 합한 낱말로 자기도 이롭고 남도 이롭게 한다는 뜻으로 세상 모두가 자리이타의 마음으로 살아가길 바란다."고 하였다.
그리고 불교대학운영회 표경희총무가 발원문 낭독을 하고 스님들과 내빈들이 단상으로 나와 점등 세레머니를 펼치며 연등탑에 불이 들어오고 가수 한혜진이 갈색추억등 자신의 히트곡들을 부르고 앵콜요청에 밤새워 노래를 할뻔하며 뜨겁게 축하공연을 펼쳤다.
마무리 순서로 스님들과 내빈들이 점등스위치를 누르자 점등과 동시에 불꽃 축포가 밤하늘을 아름답게 수놓으며 터졌고, 연등을 들고 무대를 출발하여 고운광장에 설치되어 있는 등탑을 돌며 부처님의 자비와 광명이 온누리에 비추길 소망하면서 행진하였다.
행진이 끝난후 안국사 성후주지스님이 회양인사말을 하고 사홍선원과 산회가를 부르며 불기2570년 부처님오신날 연등문화축제를 마무리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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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산인터넷신문 기자 / nehago@naver.com  입력 : 2026년 05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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