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기4359년
국민의힘 김진태 강원특별자치도지사 후보와 이상호 태백시장 후보는 8일 오후 4시 태백시청 브리핑룸에서 지역 숙원사업 해결을 위한 ‘원팀 공동공약’을 발표했다.
이번 발표는 정광열 춘천시장 후보, 원강수 원주시장 후보, 박상수 삼척시장 후보에 이은 네 번째 공동공약 발표로, 도와 시군이 하나로 뭉쳐 지역의 미래 먹거리 사업을 책임 있게 추진하겠다는 강력한 의지를 담고 있다. 김진태 후보와 이상호 후보는 우선 태백을 사계절 전지훈련의 메카로 만들기 위한 스포츠 시설 확충을 핵심 공약으로 내세웠다. 현재 추진 중인 고원3체육관 건립, 사계절 다목적 전지훈련 시설, 볼링경기장 증축 등을 차질 없이 마무리하고, 향후 서학스포츠타운과 실내 야구장을 조성할 계획이다. 특히 서학스포츠타운에는 36홀 규모의 파크골프장과 궁도장, 실내 테니스장 등을 구축해 전국 단위 스포츠 행사 유치 및 지역 경제 활성화의 기반을 마련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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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어 태백의 수도권 접근성을 획기적으로 개선하기 위해 태백선 직선화 및 고속화를 추진한다. 이를 위해 김진태 후보와 이상호 후보는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해당 사업이 반영되도록 공동으로 노력할 계획이다.
사업이 완료되면 청량리에서 태백까지의 소요 시간이 3시간 중반대에서 2시간 중반대로 대폭 단축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태백과 삼척, 정선을 잇는 강원 남부권 산악 관광벨트 구축 사업을 공동 추진한다. 총사업비 4,000여 억 원 규모의 이 사업은 매봉산 산악관광지 일원을 중심으로 산악관광열차, 산악관광곤돌라 및 케이블카, 짚라인 등을 설치하는 대규모 프로젝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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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수한 산림 자원을 활용해 고부가가치 관광 산업을 육성함으로써 폐광 지역의 인구 유입을 유도하고 지역 대체 산업의 성공 모델을 만들겠다는 전략이다.
김진태 후보는 “태백은 강원 남부권의 핵심 거점이자 무한한 잠재력을 가진 도시”라며, “이상호 후보와 손잡고 스포츠, 철도, 관광이라는 세 가지 축을 중심으로 태백의 발전을 책임지겠다”고 약속했다.
이어 “도와 시가 원팀이 되어 태백시민과의 약속을 반드시 이행하고, 지역 경제의 재도약을 반드시 이뤄내겠다”고 강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