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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참사12주기 기억식 ˝기억과 약속˝

정화수 올리기 의례 열두해 지나도 풀리지 않는 의문
김윤국 기자 / 입력 : 2026년 04월 17일
단기4357년

세월호 참사 12주기를 맞아 전국적으로 기억식이 열리는 가운데 함양에서도 2026년 4월 15일 저녁 6시부터 함양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에서 함양시민연대(임병택함양시민연대공동대표) 주최로 '기억과 약속'이란 주제로 열렸다.

이날 모든 참석자들이 정화수 의례로 자정수를 한컵씩 떠서 올리는 의례를 행하는 가운데 이재민, 윤중, 황선진등이 세월호 희생자들을 기리는 노래 3곡을 공연하고, 세월호 희생 학생들과 동갑내기가 보내온 편지 낭독, 정화수의례 설명을 하였다.
ⓒ hy인산인터넷신문

이어서 임병택공동대표는 추모사에서 "세월호 관한 여러 의문점이 아직도 풀리지않고 있다며 인천에서 다른 배들은 출항을 안하는데 왜 세월호만 출항했는지, 왜 침몰했는지, 왜 구조하지 않았는지 풀리지 않는 의문과 함께 열두해가 지나도 오늘도 이자리에 모였다면서 이자리는 슬픔만 나누는 자리가 아닐것이고, 남은 가족들의 슬픔을 함께 하면서 의문도 풀리도록 다짐도 하는 자리이기도하다." 라고 말했다.

계속해서 장주희, 부성필, 김성환감독등이 연출한 '주희에게'란 영화를 함께 감상하면서 세월호 참사에 대해 다시한번 되새겨 보기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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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주희에게'는 세월호 당시의 상황과 피해가족들이 추적한 행보, 제주 4.3사건, 가족폭력등을 다큐형식으로 만들어져 보는 이들의 심금을 자극하는 영화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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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의 속도대로 갈수 없는 철규. 그리고 아직도 해결되지 않은 과거로 현재를 사는 인숙. 그리고 그 두 사람으로 인해 다큐멘터리 감독으로 살아가게 된 성필. 이 세 사람의 삶은 암을 경험 했던 이십대의 주희에게, 그리고 가정폭력 피해자에서 현재는 활동가가 된 주희에게, 영화가 늘 실패의 경험이었던 주희에게 삶의 동기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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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의 의존해야 할 부양자로부터 겪은 폭력과 신체적 고통 속에서 생존하기 위해 자신의 삶을 타인의 것처럼 방관했던 주희는 결국엔 이 영화의 연출로써 이야기를 써내려가는 주체로, 그리고 세 사람들과 연결되며 자기 자신으로 살아가는 것이 무엇인지 찾아가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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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영화의 전개 방식이 너무 세가지 사건을 넘나들며 이야기 하다보니 집중하지 않으면 흘려 넘길수 있고 산만하단 생각이 들어 주제를 이해하기가 난해한 부분도 없지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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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윤국 기자 / 입력 : 2026년 04월 1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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