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군수 예비후보로 뛰고 있는 김재웅 현 경남도의원은 2026년 4월 15일 오후 2시 자신의 선거사무소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하였다.
이날 기자회견은 최근 모 언론사에서 제기된 의혹에 대해 조속히 밝혀달라는 의미로 한 기자회견으로 성명서만 읽어내려갖고 기자들의 질의응답은 하지 않겠다고 하여 일부 기자들은 발표만 할 걸 왜 기자들을 불렀냐고 볼멘소리를 하기도 하였다.
ⓒ hy인산인터넷신문
김 후보는 성명서에서 오늘 저는 무거운 책임감으로 이 자리에 섰다며 최근 언론을 통해 제기된 선거 관련 의혹은 그 자체만으로도 지역사회에 큰 충격과 우려를 안겨주고 있다면서 언론 보도에 따르면 지난 2022년 지방선거 당시 후보 사태와 관련한 금품 제공 의혹이 제기되었고 그 과정에서 녹취와 관련된 정황까지 구체적인 금액까지 언급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고 말한 후 이는 공정한 선거 질서와 민주주의에 대한 신뢰를 심각하게 훼손할 수 있는 중대한 사안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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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어제 오후 해당 의혹과 관련해 일부 당사자의 해명이 있었으나 국민들 사이에서 다양한 의견과 우려가 제기되고 있으며 이에 저는 관련 당사자들에게 분명히 요구한다면서 첫째, 언론 보도와 관련된 당사자들은 국민이 충분히 이해할 수 있도록 사실관계를 명확하고 구체적으로 설명할 것.
둘째, 제기된 사안은 수사기관과 사법 절차를 통해 철저하고, 객관적으로 확인되어야 함. 셋째, 이번 언론 보도 사항은 단순한 논란이 아니라 함양 국민의 신뢰와 지역의 명예가 걸린 문제로 그에 상응하는 무거운 책임 의식으로 행동해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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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문제는 모 언론사가 지난 22년 지방선거 당시 후보 사퇴 과정에서 금품이 오갔다는 의혹을 제기했고, 당시 민주당 지역위원장이던 모 후보가 본선 등록을 하루 앞두고 돌연 후보 등록을 포기했으며 최근 해당 후보 캠프 핵심 관계자와의 통화 과정에서 사퇴 대가로 5천만 원 상당의 금품이 거래됐다는 의혹이 담긴 녹취록을 확인했다고 주장했다.
이에 이는 공직선거법상 매수와 이해유도죄에 해당할 수 있는 중대한 사안이라고 보도된 내용에 대해 서필상 민주당 함양군수 후보는 어제 14일 기자회견을 열고 그런 사실은 있을 수도 없고 일어나지도 않았다라고 밝히며 당시 대통령 선거가 있어서 지역위원장으로서 선거운동을 했고 또한 공천관리위원이었다. 이는 출마 생각이 없다는 거다. 서류도 준비하지 않았다라고 말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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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은 기자회견문 전문을 게제한다.
존경하는 함양군민 여러분, 그리고 기자 여러분. 오늘 저는 매우 무거운 책임감으로 이 자리에 섰습니다. 최근 언론을 통해 제기된 선거 관련 의혹은 그 자체만으로도 지역사회에 큰 충격과 우려를 안겨주고 있습니다.
언론보도에 따르면 지난 지방선거당시 후보 사퇴와 관련하여 금품 제공 의혹이 제기되었고, 그 과정에서 녹취와 관련된 정황까지 언급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또한 보도에서는 구체적인 금액까지 거론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저는 분명히 말씀드립니다. 이 사안은 결코 가볍게 넘길 수 있는 문제가 아닙니다. 만약 보도된 내용이 사실로 확인될 경우, 이는 공정한 선거질서와 민주주의에 대한 신뢰를 심각하게 훼손할 수 있는 중대한 사안입니다. 또한 지역의 신뢰와 명예를 심각하게 훼손할 수 있는 행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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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저녁, 해당 의혹과 관련해 일부 당사자의 해명이 있었습니다. 그러나 그 설명이 군민들께 충분한 납득을 주고 있는지에 대해서는, 군민들 사이에서 다양한 의견과 우려가 제기되고 있습니다. 또한 다른 당사자의 입장은 아직 충분히 설명되지 않는 것으로 보입니다.
군민들께서는 지금 상황을 엄중하게 지켜보고 계십니다. 이제 필요한 것은 불명확한 해명에 머무르지 말고, 군민 앞에 책임 있게 답하는 분명하고 투명한 태도입니다. 이에 저는 관련 당사자들에게 분명히 요구합니다.
첫째, 언론 보도와 관련된 당사자들은 군민이 충분히 이해할 수 있도록 사실관계를 명확하고 구체적으로 설명해야 할 것입니다.
둘째, 제기된 사안은 수사기관과 사법 절차를 통해 철저하고 객관적으로 확인되어야 합니다. 당사자들 또한 이를 회피하지 말고 적극적으로 사실관계 규명에 임해야 합니다. 그것이 군민에 대한 최소한의 책임입니다.
셋째, 이번 언론보도 사안은 단순한 논란이 아니라 함양군민의 신뢰와 지역의 명예가 걸린 문제입니다. 따라서 모든 관련자들은 그에 상응하는 무거운 책임 의식으로 행동해야 할 것입니다.
정당 또한 예외일 수 없습니다. 군민의 신뢰를 기반으로 하는 공당이라면 이번 사안에 대해 분명한 입장과 조치를 보여주시기 바랍니다.
존경하는 군민 여러분, 군민의 신뢰는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가치입니다. 그 신뢰를 지키는 일에 있어서는 어떠한 타협도 있어서는 안 됩니다.
저 김재웅은 군민의 눈높이에서 이 사안을 끝까지 지켜볼 것이며, 제도적 절차에 따라 사실관계가 명확히 확인되기를 강하게 촉구합니다.
진실은 반드시 드러나야 하며, 그 과정 또한 군민 여러분께 투명하게 공개되어야 합니다. 함양의 명예가 지켜질 수 있도록 끝까지 함께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