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박문이 도착하여 게제합니다.
김한곤 함양군수 출마예정자의 발언에 깊은 유감을 표합니다.
공개적으로 정책토론과 공명선거를 주장하면서, 정작 특정 후보를 향해 “대화할 소재가 없다” “평가할 것이 없다”고 말하는 태도는 스스로 내세운 원칙과 정면으로 배치됩니다.
이는 단순한 경쟁후보에 대한 비판을 넘어, 군민 앞에서 검증받아야 할 정책과 비전을 회피하겠다는 선언과 다르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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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y인산인터넷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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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는 경력의 길이로 우열을 가리는 자리가 아닙니다. 군민을 삶을 어떻게 바꿀 것인지, 어떤 책임을 질 것인지로 평가받는 자리입니다.
국회 정책보좌관 경험은 단순한 이력이 아니라 입법, 예산, 정책을 현장에서 다뤄온 실무 경험입니다.
또 국민의힘 대통령 선거 캠프의 정책경험도 깡그리 무시하는 것으로 이런 폄하 발언은 결국 정책과 행정을 가볍게 보는 인식의 한계를 드러낸 것입니다.
더 솔직하게 묻겠습니다.
김한곤 출마예정자께서는 이영철·진병영·김한곤 3자 경선이 두렵습니까. 아니면 예비경선조차 버거운 것입니까.
30년 가까운 공직 경험을 말씀하시면서도 정작 보여주는 것은 정책이 아니라 후배 정치인에 대한 흠집내기 일뿐입니다.
그리고 만약, 경쟁이 그렇게 부담스럽고 두렵다면 진병영 군수와 손을 잡고 나오십시오. 누구와도, 어떤 구도에서도 당당하게 맞서겠습니다.
정치는 말이 아니라 실천입니다. 공명선거 역시 선언이 아니라 행동입니다.
후배를 깎아내리는데 쏟는 시간보다 군민을 위한 정책 하나 더 준비하시길 바랍니다.
그것이 정치인의 최소한의 책임입니다. 이것이 군민에 대한 최소한의 예의입니다.
2026년 3월 19일
이영철 함양군수 출마예정자 선거대책본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