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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이영철함양군수출마예정자 기자회견

쿠팡 재유치추진 첫째아 2000만원지급 최치원국제음악당설립
서울사무소설치등 10대정책 발표

김윤국 기자 / 입력 : 2026년 03월 13일
단기4359년

국민의힘 이영철(57) 함양군수 출마예정자가 인구감소와 지역경제 침체 등 지방소멸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함양군수 선거 출마선언 기자회견을 2026년 3월 12일 오전 11시 함양시장 내 한들거점센터 5층 소회의실에서 하였다.
ⓒ hy인산인터넷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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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그는 함양의 인구감소 상황을 심각한 위기로 진단했다며 통계청에 최근 4년 사이 함양군 인구는 2838명이 줄었으며 이는 면(面) 2곳의 인구가 사라진 것과 같은 규모이다. 2021년 말 3만8310명에서 2025년 말 3만5472명으로 감소했고, 65세 이상 인구 비율도 41.1%에 달한다고 하였다.
ⓒ hy인산인터넷신문

또 출생아 수는 2024년 66명, 2025년 63명에 지나지 않으며, 지난해 10개 면 지역에서 한 해 동안 태어난 출생아 수(안의 4명, 휴천·유림·수동·지곡·서상 1명, 마천·서하·백전·병곡 0명)는 9명에 불과하면서 지방소멸 위기가 현실화되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 출마예정자는 “이대로라면 함양 인구 3만명 선마저 위태로운 상황”이라며 “4년 앞을 내다볼 수 없을 만큼 심각한 수준으로 지역의 미래를 좌우할 기업유치와 산업기반 마련이 시급하다”고 강조했다.

그는 지방소멸 대응과 함양의 경제를 바꾸기 위한 10대 정책으로 ▲쿠팡물류센터 재유치 및 남부내륙 물류거점 구축 ▲국가대표 스포츠 빌리지 조성 ▲첫째아 2000만원 지급 등 1억원 출산정책 ▲함양문화관광재단 설립과 영화·음식·음악 축제 ▲최치원국제음악당 설립 ▲공공형 임대주택 건립과 마을공동급식소 전폭 지원 ▲가격변동에 대비한 농산물 안정기금 100억원 조성 ▲농축산물유통공사 설립 및 100만평 사과단지 조성 ▲노인요양병원 건립 ▲국비확보·정책공모 서울사무소 설치 등을 제시했다.

이후 기자들과의 질의응답시간에 쿠팡을 다시 유치하겠다고 하는데 구체적인 계획은, 제시하신 정책의 예산확보는, 상대를 비판한다는 소문등에 대해 구체적으로 답변하면서 마무리 하였다.
ⓒ hy인산인터넷신문

한편 이영철 출마예정자는 언론과 시민사회 활동, 행정을 거쳐 신성범 국회의원 정책보좌관 등으로 활동하며 정책과 예산 분야에서 경험을 쌓아온 만큼 지역현안과 중앙정부 정책을 동시에 이해하는 인물로 평가받고 있다.

다음은 이영철후보자가 발표하는 보도자료문을 게재한다.

함양의 미래가 시작되는 순간

존경하는 함양군민 여러분,
사랑하는 동지 여러분, 함양군수 후보 이영철입니다.

1. 함양의 현실

지금 함양은 중요한 갈림길에 서 있습니다.

사람이 떠나고 있습니다.
경제는 멈춰 가고 있습니다.
많은 부모님들이 자녀를 함양 밖으로 보내고 있습니다.
일자리가 없기 때문입니다.
ⓒ hy인산인터넷신문

아이 울음소리도 점점 줄어들고 있습니다.

저는 함양의 가장 중요한 문제를
분명히 말씀드리겠습니다.

지금 함양의 문제는
인구 감소가 아닙니다.
기회의 감소입니다.

일자리가 없으면 청년은 떠납니다.
기업이 없으면 경제는 멈춥니다.
기회가 없으면 지역의 미래도 없습니다.

그래서 저는 오늘
함양의 기회를 다시 만들기 위해
이 자리에 섰습니다.
ⓒ hy인산인터넷신문

2. 흔들리는 함양의 미래

2-1. 인구감소

지난 4년 사이
함양군 인구는 2838명이 줄었습니다.

3만8000명이던 인구는
3만5000명 수준으로 떨어졌습니다.

△2021년 12월말 : 3만8310명
△2025년 12월말 : 3만5472명

65세 이상 인구는
전체의 40%를 넘었습니다.

△2025년 12월말 : 65세 이상 인구비율 41.1%

2-2. 출생감소

출생아 수는 더 심각합니다.

지난해 함양에서 태어난 아이는
60여 명에 불과합니다.

△출생아 : 2024년 66명, 2025년 63명

면 지역에서는
한 해 출생아가 한 명도 없는 곳도 있습니다.

작년 한 해 동안
10개 면에서 출생아 수가 9명에 불과합니다.

△함양읍 54명, 안의면 4명
△휴천·유림·수동·지곡·서상 : 1명
△마천·서하·백전·병곡 : 0명

반면 자연감소는 계속 늘어
2025년 기준 674명에 이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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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 출산율

출산율 역시 낮은 수준입니다.

통계청에 따르면
함양군 합계 출산율은 0.67명입니다.

△ 통계청‘2025년 출생·사망통계’ : 함양군 0.67명

도내 1위인 인근 거창군 1.06명,
산청군 0.80명,
합천군 0.72명과 비교해도 낮은 수치입니다.

2-4. 미래 경고

이대로라면 머지않아
3만명 인구선마저 위태로워질 수 있습니다.

함양의 인구가 2만 명대로 떨어지면
무주, 장수, 진안 등 전북의 소규모 군처럼
행정통합 논의가 현실이 될 수도 있습니다.

△2025년 12월말 : 무주군(2만2787명), 장수군(2만922명), 진안군(2만4249명)

2-5. 5일장 폐쇄와 유치원 휴원

지난 1959년 처음 문을 연
서상면 5일장도
56년 역사 끝에 문을 닫았습니다.

함양읍 꿈나무유치원도 원아 수가 급감하면서
38년 만에 결국 휴원했습니다.

2-6. 문제는 방향

군민 여러분,

지금 우리가 방향을 바꾸지 않으면
함양의 미래는 더 빠르게 작아질 수 있습니다.

이 숫자들은 단순한 통계가 아닙니다.

함양의 미래가
지금 흔들리고 있다는
경고입니다.

3. 놓쳐버린 기회

최근 몇 년 사이
함양에는 중요한 기회가 있었습니다.

하지만 우리는
그 기회를 놓쳤습니다.

대표적인 사례가 쿠팡 물류센터 유치 실패입니다.

720억 투자와
300개 일자리 기회를
눈앞에서 놓쳤습니다.

왜 이런 일이 반복되는 것일까요.

△쿠팡·함양군 토지매매계약 : 2022년 4월 18일
△투자유치 등 보조금 지원을 위한 조례 제정 : 2023년 4월 20일
4. 정치의 실패

청렴과 공정을 외치면서도
스스로에게 관대한 위선적인 모습이 반복된다면
군민의 신뢰는 무너질 수밖에 없습니다.

청렴은 말이 아니라
실천이 되어야 합니다.

공정은 선언이 아니라
과정과 결과로 증명되어야 합니다.

△공무원노조홈페이지 : 13개 건축사 중 1개 업체 비율 55.4% (2022.7.1.~2025.12.31.)

군수는
군청 집무실에 머물며 결재하고
행사나 관광버스만 찾아다니며
인사만 하는 관리자가 아닙니다.

그것은 리더십이 아니라
지역의 쇠퇴를 방치하는 일입니다.

5. 출마이유

저는 함양에서 태어나
평생 함양을 보며 살았습니다.

그래서
제가 사랑하는 함양이
더 이상 추락하는 것을
보고만 있을 수는 없습니다.

낡은 정치로부터
함양을 지키겠습니다.

문제를 똑바로 직시하고
정직한 변화로 희망을 만들겠습니다.

함양에는 아직 희망이 있습니다.
함양에는 가능성이 있습니다.

경남·경북·전북이 만나는
교통의 중심지입니다.

지리산과 덕유산을 품은
대한민국 최고의 자연환경이 있습니다.

농업과 관광,
그리고 새로운 산업이 함께 성장할
잠재력이 있습니다.

문제는 가능성이 아니라
실행력입니다.

6. 군수의 역할

군수는
행정을 관리하는 사람이 아닙니다.

군수는
지역의 기회를 만들어내는 사람입니다.

기업을 만나고
투자를 만들고
일자리를 만드는 사람입니다.

저는 그런 군수가 되겠습니다.

7. 함양을 다시 뛰게 할 5가지 변화

기업이 들어오는 함양
생활인구가 늘어나는 함양
농민이 잘사는 함양청년이 돌아오는 함양
아이 웃음소리가 다시 들리는 함양

저는 그런 함양을 만들겠습니다.

군민 여러분,
이제 함양에 기회를 다시 만들
다섯 가지 변화를 말씀드리겠습니다.

첫째, 기업이 들어오는 함양입니다.

함양을 남부내륙 물류거점도시로 만들겠습니다.

3개의 고속도로가 만나는 교통망을 활용해
함양을 남부내륙 물류 중심도시로 육성하겠습니다.

특히 과거 무산된 쿠팡 물류센터 유치를 다시 추진하겠습니다.

이를 통해 농산물과 특산물의 물류 경쟁력을 높이고
지역 물류 산업 기반을 만들겠습니다.

더 나아가 교통 접근성을 활용해
2차 전지와 전기차 부품 관련 기업 유치를 추진하겠습니다.

친환경 미래 산업과 연계된 산업 생태계를 구축해
300~500개의 새로운 일자리를 만들겠습니다.

둘째, 생활인구가 늘어나는 함양입니다.

함양의 청정 자연환경을 활용해
스포츠와 문화가 함께 성장하는 도시를 만들겠습니다.

먼저 국가대표 스포츠 빌리지 조성을 추진하겠습니다.

사계절 전지훈련 팀 유치를 확대하고
전국 단위 스포츠 대회 개최를 활성화하겠습니다.

또한 e-스포츠 산업도 게임시장의 성장과 함께
새로운 스포츠 산업 기반으로 만들겠습니다.

문화예술 인프라도 함께 확충하겠습니다.

무엇보다도 함양에는
다볕유스윈드오케스트라가 있습니다.

저는 함양을
대한민국 3대 음악도시로 키우겠습니다.

이를 위해
최치원 국제음악당 건립을 추진하겠습니다.

또한 함양문화관광재단을 설립해
문화·관광 정책을 체계적으로 추진하겠습니다.

여름철에는 안의와 마천에 가설극장을 설치하고
상림에는 북도서관과 영화제를 운영하겠습니다.

또한 음식축제와 재즈페스티벌을 만들어
함양을 문화관광예술의 도시로 키우겠습니다.

더 많은 관광객과
생활인구가 머무는 함양

스포츠와 문화, 관광이 함께 성장하는
새로운 지역경제 모델을 만들어 내겠습니다.

셋째, 농민이 잘사는 함양입니다.

농업은 함양경제의 뿌리입니다.

농민들이 안정적으로 농사를 지을 수 있도록
농산물 가격 안정 정책을 강화하겠습니다.

먼저 농산물 안정기금 100억원 조성을 추진해
이상기온과 가격변동에 대응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겠습니다.

또한 농산물 최저가격 보장제를 도입해
농민들이 안정적으로 생산 활동을 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100만평 사과단지 조성을 통해
200개의 일자리를 만들고
귀농·귀촌인 600명을 육성하겠습니다.

함양농산물유통공사 설립을 추진해
농민은 생산에 집중하고
판매와 유통은 전문 조직이 담당하는 체계를 구축하겠습니다.

사과, 딸기, 곶감, 양파, 산양삼 등
함양 농산물 판매 확대를 위해
온라인 유통 플랫폼과
전문 홍보채널을 구축하겠습니다.

이를 통해 함양 농산물의 브랜드 가치를 높이고
농가 소득을 안정적으로 확대하겠습니다.

넷째, 청년이 돌아오는 함양입니다.

지역의 미래를 위해 가장 중요한 과제는
청년이 정착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것입니다.

청년과 신혼부부를 위한
공공형 임대주택 건립을 추진하겠습니다.

또한 근로자 일자리센터를 설치해
숙소 제공과 일자리 연결을 동시에 지원하는 시스템을 구축하겠습니다.

지역기업과 청년인력을 연결하고
안정적인 취업환경을 만들겠습니다.

경남 18개 시군 가운데
함양군만 선정되지 않은 평생학습도시 추진을 통해

청년과 주민 모두가
교육과 자기계발 기회를 얻을 수 있는
환경을 만들겠습니다.

교육과 문화, 일자리가 갖춰진
청년이 돌아오는 도시를 만들겠습니다.

다섯째, 아이 웃음소리가 다시 들리는 함양입니다.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함양을 만들겠습니다.

출산 지원 정책을
전국 최고 수준으로 확대하겠습니다.

첫째 아이 2000만원
둘째 아이 3000만원
셋째 아이 5000만원을 지원하겠습니다.

신혼부부가 안심하고
아이를 낳고 키울 수 있는 환경을 만들겠습니다.

또한 함양의 인구 구조를 고려해
품격 있고 안정적인 노후 생활을 위한
노인요양병원을 건립하겠습니다.

어르신들이 지역에서
편안하게 돌봄을 받을 수 있는
노후 복지 기반을 만들겠습니다.

여성과 노인을 위한
공동체 기반 일자리 정책도 확대하겠습니다.

어르신 점심식사를 위한
마을급식소 운영을 대대적으로 확대해
노인복지와 일자리 창출을 동시에 추진하겠습니다.

마을공동급식소는
지역 공동체를 활성화하는
중요한 복지 정책이 될 것입니다.

또한 마을기업 활성화 정책을 통해
지역 주민들이 직접 참여하는
공동체 경제 모델을 만들겠습니다.

계절근로 외국인 장기고용과
함양산나물탐험대 등
지역주민이 참여하는 새로운 일자리 모델도
확대하겠습니다.

아이부터 어르신까지
모든 세대가 함께 살아가는 함양을 만들겠습니다.

8. 결론

존경하는 군민 여러분,

청년이 떠나는 지역이 아니라
청년이 돌아오는 지역

농민이 안정적으로 농사를 짓고
누구나 일할 기회를 찾을 수 있는
지역경제를 만들겠습니다.

함양은 다시 살아날 수 있습니다.
그 변화의 시작이 바로 지금입니다.

함양의 기회를 다시 만들겠습니다.
함양을 다시 뛰게 하겠습니다.

군민 여러분과 함께
함양의 새로운 시작을 꼭 만들겠습니다.

기회는 새롭게, 살아나는 함양.
지금부터 시작합니다.
지금부터 이영철입니다.

2026년 3월 12일
이영철 함양군수 출마예정자
김윤국 기자 / 입력 : 2026년 03월 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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