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기4359년
함양군 안의면(면장 홍중근)과 함양경찰서 안의파출소(소장 박갑서)가 새 학기를 맞아 어린이 보호구역 내 교통사고 제로(Zero)화를 위한 적극 행보에 나섰다.
이번 캠페인은 3.10일 오전 7시 30분부터 한 시간 동안 안의초등학교 정문 일대에서 ‘횡단보도 앞 일단멈춤! 아이 먼저 보내주세요’라는 슬로건 아래 민·관·경 합동 교통안전 캠페인을 펼쳤다.
이번 캠페인은 함양군이 추진 중인 ‘안전한 통학 환경 조성 사업’의 일환으로, 지역 사회 전체가 어린이 안전을 공동의 핵심 가치로 공유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협치(Governance)의 장으로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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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에는 홍중근 안의면장을 비롯해 박갑서 안의파출소장 및 공무원, 함양교육지원청, 함양소방서 관계자뿐만 아니라 김춘자 여성민방위대장, 박영태 산불감시원 대장 등 지역 민간 단체 관계자 30여 명이 대거 참여해 눈길을 끌었다.
참석자들은 등교하는 학생들에게 ‘서다-보다-걷다’ 등 안전하게 길을 건너는 보행 원칙을 직접 지도하고, 운전자들에게는 어린이 보호구역 내 서행 및 횡단보도 앞 일시 정지 의무를 강력히 당부했다.
특히 이번 활동은 외부 활동이 급증하는 3월 초순, 교통 환경에 익숙하지 않은 초등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선제적 예방 활동이라는 점에서 실효성이 높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지역 주민들 또한 파출소장과 면장이 직접 현장에서 소통하며 아이들의 안전을 챙기는 모습에 높은 신뢰감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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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갑서 안의파출소장은 “우리 아이들의 안전은 경찰과 행정기관, 그리고 지역 공동체가 함께 지켜나가야 할 숙제”라며 “앞으로도 지역 특성에 맞는 ‘밀착형 치안 서비스’를 통해 어린이들이 안심하고 등하교할 수 있는 안전한 안의면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안의면과 안의파출소는 이번 캠페인 이후에도 등하교 시간대 순찰 노선을 강화하고, 어린이 보호구역 내 시설 점검을 지속하는 등 체감 안전도 향상을 위한 활동을 이어갈 방침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