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도근 사천시장출마의 변
다시 기회주면 사천위해 남은생 다하겠다
한용택 기자 / 입력 : 2026년 03월 09일
단기4359년
“사천 시민과 지방선거 출마자에게 호소합니다.”
‘사천의 위기를 기회’로 만들고, 시민의 은혜에 ‘모두가 함께 나누는 성과’로 보답하겠습니다.
존경하는 사천시민 여러분, 송도근입니다.
저는 오늘, 지난날 시민 여러분께서 보내주신 과분한 사랑과 준엄한 꾸짖음을 가슴 깊이 새기며 이 자리에 섰습니다. 두 차례나 시장의 소임을 맡겨주셨음에도 불구하고, 불미스러운 일로 심려를 끼쳐드린 점에 대해 무거운 책임을 느낍니다. 다시 한번 고개 숙여 진심으로 사죄의 말씀을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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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동안 저는“왜 다시 송도근인가? 시민의 선택을 또다시 받을 수 있을까?”를 저 스스로 수없이 되물었습니다. 노후의 평안함 뒤로하고 따가운 비판을 각오하며, 다시 이 길을 선택한 이유는 단 하나입니다. 국가로부터 복권이라는 은혜를 입은 사람으로서, 제 고향 사천이 처한 위기를 외면하는 것이야말로 “시민들께 더 큰 죄를 짓는 것”이라 판단했기 때문입니다.
1. 검증된 능력으로 사천의 ‘실질적 변화’를 이끌겠습니다. 저는 무소속과 보수 정당을 거치며 오직 사천의 발전만을 바라보고 뛰었습니다. ∙ 국내 최고 안전성을 자랑하는 명품‘사천바다케이블카’ 완공
∙ 불가능을 가능으로 바꾼 ‘항공산업대교’ 건설
∙ 아쿠아리움 유치와 부·울·경 유일의 삼천포-제주 간 카페리 운항
이 모든 성과는 단순한 토목 사업이 아니었습니다. 사천의 먹거리를 만들고 남해안 관광 거점으로서의 자부심을 세우는 과정이었습니다. 부산지방국토관리청장 시절 대교공원 조성의 결정적 역할과 와룡산의 국토지리원 등재 등 오랜 공직 생활에서 축적된 저의 행정 경험과 추진력은 이제 사천의 위기를 돌파할 가장 강력한 도구가 될 것입니다. 2. 왜 ‘송도근’과 ‘더불어민주당’인가? 사천은 지금 위기입니다. 지난 세월 특정 정당에 보내주신 무조건적인 지지는 지역 정치는 ‘그들만의 리그’로 고착시켰고, 견제 없는 카르텔은 민생보다 공천에 매몰되도록 만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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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제는 바뀌어야 합니다. 제가 민주당을 선택한 이유는 명확합니다. 「이재명 정부의 강력한 혁신 의지와 사천 출신 중앙 인맥, 그리고 저의 행정 경험이 결합」될 때 비로소 사천은 ‘동토의 땅’을 벗어나 ‘성장의 엔진’을 돌릴 수 있습니다. 중앙정부의 전폭적인 예산 지원을 이끌어낼 수 있는 힘, 5극 3특의 지방분권 시대를 사천의 기회로 만들 수 있는 사람은 바로 일을 해 본 사람, 능력이 검증된 사람이어야 합니다.
3. 감히 동료 사천시장 예비후보들께 제안합니다. “네거티브 없는 ‘정책 축제’의 선거문화를 만듭시다.”
함께 경쟁하는 야당 예비후보님들, 그리고 민주당의 동료 후보님들께 정중히 부탁드립니다. 사천을 살리는 길은 오직 하나, “중앙의 자원을 어떻게 확보하고, 예산을 확보하여 시민의 삶을 바꿀 것인가”를 경쟁해야 합니다. 서로를 깎아내리는 네거티브전략을 지양하고, 사천의 미래를 설계하는 품격 있는 경쟁을 합시다.
만약 제가 아닌 다른 후보가 시민의 선택을 받아 민주당의 후보가 된다면, 저는 기꺼이 선거대책위원장이 되어 민주당의 승리를 위해 헌신하겠습니다. 우리 모두가 승리하는 '대역사의 길'에 함께해 주십시오.
사랑하는 사천시민 여러분! 저 송도근의 마지막 소명은 저의 작은 재주로 11만 시민 모두의 삶에 ‘대전환’을 선물하는 것입니다. 저에게 주어지는 그 어떤 족쇄도 시민을 위한 헌신으로 풀어내겠습니다. 위기를 기회로 바꾸겠습니다. 사천의 자부심을 다시 세우겠습니다. 오직 시민만 바라보고 걷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026. 3. 9.(월) 더불어민주당 사천시장 예비후보 송도근 올림 |
한용택 기자 /  입력 : 2026년 03월 0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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