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기4359년
(재)함양군장학회는 1월 20일 한국농촌지도자 함양군연합회(회장 박종갑)와 함양 청년마을 ‘고마워 할매’(대표 박세원)로부터 각각 장학금 100만 원을 기탁받았다고 밝혔다. 한국농촌지도자 함양군연합회는 2012년부터 매년 농약 빈병 수거와 공동학습포 수확 등을 통해 마련한 기금으로 가래떡 나눔 행사를 이어오고 있다. 지난해 11월 11일 농업인 날을 맞아 가래떡 900세트를 관내 고등학교에 전달하며 수능을 앞둔 학생들을 응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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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y인산인터넷신문 |
| 농촌지도자회는 “가래떡 나눔을 통해 학생들을 응원해 온 것처럼, 이번 장학금 기탁 역시 지역 인재들이 꿈을 이어갈 수 있도록 힘을 보태고자 마련한 것”이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나눔과 인재 육성에 꾸준히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함양 청년마을 ‘고마워 할매’ 는 청년과 지역 어르신이 함께 교류하며 농촌의 삶과 문화를 공유하는 청년마을 사업으로, 지역살이 체험과 로컬 콘텐츠 활동 등을 통해 함양의 매력을 알리고 지역에 활력을 불어넣는 역할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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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마워 할매’ 관계자는 “지역에서 받은 따뜻한 환대과 배움을 다시 지역에 돌려드리고 싶었다”라며 “이번 장학금이 학생들에게 작은 응원이 되고, 청년과 지역이 함께 성장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진병영 이사장은 “농업인 단체와 청년마을이 함께 뜻을 모아 장학금을 기탁해 주신 데 깊이 감사드린다”라며 “소중한 마음이 담긴 장학금은 지역 학생들이 꿈을 키우고 미래를 준비하는 데 의미있게 사용하겠다”라고 전했다. |